[4월영화개봉작]화려한 액션의 전설의주먹 줄거리 알아보기
전설의 주먹 이제 개봉날이 2주정도 남은것 같은데요.말보다 주먹이 앞섰던 학창 시절 각 지역구를 평정했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세월이 흘러 TV 파이트 쇼에서 뜨겁게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영화입니다.
어제였죠?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있었는데요.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 그리고 아역배우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까지 너무 멋있는 모습으로 참석하셨네요!! 그럼 주인공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에서 황정민씨는 한 때 88 올림픽 꿈나무로서 복싱 챔피언을 꿈꿨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걸 박탈당한 채 살아가는 국수집 사장 임덕규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영화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거쳐 4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몸을 만드셨는데요. 사진만 봐도 알수 있겠네요 황정민씨가 몸 만드는 최고의 비법으로 금주로 뽑으셨다고 하네요.술이 정말 살찌는데 한몫한다니깐요 ㅎㅎㅎ 술담배는 정말 안하는게 건강에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끝과 시작’ 그리고 ‘전설의 주먹’까지 개봉을 앞둔 황정민씨는 세 영화 중에서 ‘전설의 주먹’이 가장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게 되지 않을까 라고 하셨다고하는데요. 자도 개인적으로 전설의주먹이 가장 기대되기 하네요 ㅎㅎㅎ 개봉날만 그다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유준상씨!!
유준상씨는 임덕규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과거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다가 출세를 위해 재벌 친구 밑에서 자존심을 다 버리고 회사에 충성하는 대기업 부장 이상훈 역을 맡았습니다.
유준상씨는 전설의 주먹의 파이트 쇼 전설대전 장면을 촬영하던 중에 십자인대가 파열돼 대 수술을 받으셨죠? 그때 우준상 유언장이 정말 화제를 모았았죠!! 부상을 입은 후에도 5시간동안 촬영이 이어져 혹시 몰라 유언을 남겼다고 스스로 밝히셨는데요.유언장을 남길정도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이번 영화가 아이들에게 아빠의 전설이 뭐였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하셨다고 하네요.
마지막이죠 윤제문씨는 황정민, 유준상과 파이터 쇼인 전설대전에서 조우하게 되는 친구이자, 잘못된 선택으로 조폭의 길로 들어서 현재 시들시들해진 인생을 살고 있는 신재석 역을 맡았습니다.
7시간 동안 한땀 한땀 수놓은 화려한 문신을 공개되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윤제문씨는 한물 간 건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아쉽게도 몸 만들기를 포기했다. 편하게 밥 먹고 술 마셨다고하셨다네요. 모 몸좋은 건달만 있는건 아니죠 ㅎㅎㅎ
요즘 세계의끝에서 카리쓰마있는 모습 보는데 너무 멋있으시더라고요 ㅎㅎ그런데 이번 영화에선 건달로~ 어떤 매력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되네요.
그리고 전설의 주먹이 강렬한 명품 조연 4인방도 있으신데요, 정웅인은 과거 전설들의 친구였던 손진호 역을 맡으셨는데요.손진호는 돈으로 우정을 사고 추억을 만드는 인물로 그려진다고 하네요.이분이 유준상을 전설의주먹에 출연시킨다고 하는데요.좀 야비한 모습으로 나오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지루는 자칭 국정원 직원을 연기하신다고 하는데요.덕규(황정민 분)의 편에 서서 훈련을 도우며 조력자 역할을 하신다고 하네요.다른 두분은 잘모르겠는데 큰웃음을 선사하신다고 하네요.
전설의 주먹은 영화의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이어지는 거친 액션 장면들 사이사이에 교내 폭력과 왕따, 가족의 반목, 기업과 언론의 유착 등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통해 사람 사이의 따뜻한 소통을 담아낸 휴먼 액션 영화라고 하는데요.
<화려한 액션의 전설의주먹 예고편>
액션뿐만 아나리 감동이 있을 것 같은 영화인 것 같네요 스토리가 담긴 액션으로 감동을 선사할 전설의 주먹은 다음 달 4월 10일 개봉입니다.
<영화 '전설의 주먹' 스페셜 OST '후회없어' 뮤직비디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