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바티칸박물관전-르네상스의천재화가들★
기 간
2012.12.08(토) - 2013.03.31(일)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12.31 / 1.28 / 2.25 / 3.25)
장 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르네상스 초기부터 전성기에 이르는 예술품 가운데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된 대표적인 회화, 장식미술,
조각 등 73점의 예술품이 한국을 처음으로 찾는다고 하는데요.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 화가들'전을 통해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산치오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 73점이 선을 보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신인류, 르네상스 인간형의 천재 레오나르 도 다빈치 & 신과 같은 사람 미켈란 젤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은
라파엘로 산치오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이죠
<라파엘로 자화상>
<성모와 아기 예수>
특히 수행자의 고뇌와 번민의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인간의 최고 덕목을 목판에 담아낸 라파엘로의 '사랑', 프라 안젤리코의 '성모와 아기 예수',
성모의 비탄과 슬픔을 조각으로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선 인간의 고뇌를 극적으로 표현한 '라오콘 군상'등
다양한 회화와 조각품을 통해 르네상스 예술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특히 참회하는 수행자의 모습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되는 작품으로 예술사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그림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작품이랍니다.
단색화의 이 목판은 성 히에로니무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은수자 히에로니무스는 기도하는 자세로 땅에 무릎을 꿇은 채 오른손에 돌을 쥐고서 왼손으로 가리키는 가슴을 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인간의 고뇌와 갈등을 표현한 작품으로 아직 미완의 작품이라고하네요.
<피에타>
또한 우리에게 영화로 잘 알려진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함께 국내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원본이 아닌 1975년 바티칸 대리석 복원 연구소가 복원한 복제품이라고 하네요.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의 시신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피에타'.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는 고통의 극치를 담아낸 작품이죠.
피에타는 국내에서 영화도 제작되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것 같아요!!!
<라오콘과 그의 아들 또는 라오콘 군상>
그 외에도 다양한 회화와 조각작품을 통하여 르네상스 예술이 담고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여
우리와 교감할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어 간다고 해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티칸 과 르네상스 예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좀처럼 보기힘든 외국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바티칸 박물관전 - 르네상스의 천재화가들>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여러가지 예술작품으로 특별한 감동을 느껴보셨으면 하네요.
바티칸박물관전-르네상스의천재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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