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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3.01.17 15:05

박수건달, 2013년 운수대통 코미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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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2013년 운수대통 코미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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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영화, 난리났죠!


2주 연속 예매율1위

박스오피스 1위

개봉 9일만에 관객수 150만 돌파까지:-)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토록 열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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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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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바닥을 휘어잡는 엘리트 건달! 
죽는 것보다 쪽 팔리는 게 더 싫은 건달 인생에 난데없이 ‘그분’의태클이 들어왔다?

2013년 대박 웃음을 점지할 운수대통 코미디 <박수건달>은 
건달과 무당 사이에 선 한 남자의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 낸 영화죠?

보스에게 신임받고 부하 조직원들에게 존경 받으며 건달 인생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광호(박신양). 
하지만 조직 내 세력다툼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한 뒤부터 이상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결국 살기 위해 낮에는 신빨 날리는 신참 무당으로, 밤이면 수트빨 날리는 엘리트 건달이라는 투잡맨이 된 광호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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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건달>은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박수와 건달을 오가는 기상천외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2013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엘리트 건달이 주인공이니만큼 통쾌한 액션은 물론
낮에는 할머니 신을 모시는 박수무당이었다가 
밤이 되면 카리스마와 주먹으로 부하들을 호령하며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이 되는!


도저히 섞일 수 없는 두 직업을 오가며 벌이는 아찔한 이중생활은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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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협적인 주먹으로 조직을 장악하던 건달이 ‘그분’의 힘을 빌려 사람 돕는 무당이 되어가는 드라마틱한 감동까지:)

한국영화 사상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가 될 ‘박수건달’
이제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의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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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하면 신드롬! 
 연기력+스타성 다 가진 배우 박신양의 본격코미디 도전으로
개봉전에도 이슈를 불러일으킨 영화죠?

  
 ‘애기야 가자!’라고 소리치는 달콤한 로맨티스트부터 
‘비켜! 꺼져! 나가!’버럭 3종 세트를 탄생시킨 천재 법의학자까지:-)

스크린이든 브라운관이든 떴다 하면 신드롬을 일으키는 배우 박신양이 스크린컴백작, 박수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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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개봉해 전국에 폭풍웃음을 선사했던 <달마야 놀자> 이후 12년만에 도전하는 코미디영화!


무려 12년만의 스크린컴백
12년이라는 숫자가 새삼 크게 다가오는건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죠?

연기력은 이미 검증 된 배우이기에
이번 영화 또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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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가 맡은 역할은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살아가는 비운의 투잡맨 ‘광호’

 <박수건달>을 연출한 조진규 감독은 박신양에 대해 

“건달 역이 어울리는 남자배우들 중 무당이 되었을 때 가장 섬뜩하고 어울릴만한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상상해보았다. 
그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가 박신양이었다”

라며 그를 향한 높은 신뢰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이에 부응하듯 박신양은 신들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스탭들로부터 역시 연기의 신(神)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화려한 아이섀도우와 짙은 아이라인, 선홍빛 입술 등 생애 첫 여장까지 감행해 폭풍 웃음과 이미지반전을 꾀차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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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발부터 화장발까지:P
제대로 된 큰 웃음 한 방을 준비해 돌아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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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인정한캐스팅! 대세는 여기 다 있다! 
 충무로에서 연기신 좀 만난다는 대박 기운 배우들 총 출동:->
  

 출연만으로도 스크린을 완전 장악해버리는 미친 존재감의 배우들이 <박수건달>에 모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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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스런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정태는 광호의 약점을 잡기 위해 
24시간 눈에 불을 켜고 있는 라이벌 ‘태주’를 연기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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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라고 주장하는 푼수데기 무당 ‘명보살’ 역은 배우 엄지원이 맡았습니다.

평소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그녀였기에 <박수건달>에서 보여줄 코믹한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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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선한 이미지로 ‘선행 천사’라 불리는 배우 정혜영은 생애 첫 영화로 <박수건달>을 선택했습니다:)

곱디 고운 얼굴은 물론 표정 하나 안 변하고 건달의 손을 꿰매는 배포까지 겸비한 여의사 ‘미숙’으로 
정혜영은 광호와 함께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준다고 합니다.

아, 정혜영씨는 이번영화가 첫 영화였군요!

꼼꼼하기로 소문난 정혜영씨가 이번영화를 스크린 데뷔작으로 골랐다는건
그만큼 대박조짐이 보였던 시나리오였기에 선택한거겠죠?

정혜영씨의 그 선택, 정말 탁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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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리만큼 열정적으로 광호를 지키는 그의 오른팔 춘봉 역에는 2012년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있는 배우 김성균씨까지!

<범죄와의 전쟁> 이후
뚜렷하게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배우죠?

<이웃사람> 에서는 섬뜩한 살인자 캐릭터를 연기하시더니
여기서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하시네요:P

배우라는 직업은 여러사람의 인생을 살아볼수가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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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웃음만 가득 찬 코미디영화가 아닌
시간이 더해갈수록 잘 짜여진 감동이 촘촘히 쌓여가는
2013년 운수대통 영화, 박수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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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배우, 박신양!

이번영화 <박수건달>도
믿고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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