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
8월 8일! 오늘 개봉을 하는 한국영화~
바로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차태현을 비롯해 주연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멋진 영화 한편으로 탄생했어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는 멋진 영화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네요>_< 정말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차태현, 이문식, 고창석, 성동일, 신정근, 오지호 등 명품 배우들과 주목받는
배우 민효린! 그리고 송종호, 감초 아역 김향기와 천보근, 이채영까지!
배우 민효린! 그리고 송종호, 감초 아역 김향기와 천보근, 이채영까지!
보통 이렇게 유명한 배우들이 뭉치면 모아니면 도인데요
최근 개봉한 도둑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멋진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개봉한 도둑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멋진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요,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행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고수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이 움직이면 ‘얼음’이 사라진다!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성동일)’을 물주로 잡고, 도굴 전문가 ‘석창(고창석)’,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신정근)’,
변장술의 달인 ‘재준(송종호)’,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김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모은 덕무와 동수.
여기에 동수의 여동생인 잠수전문가 ‘수련(민효린)’과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 유언비어의 원조 ‘난이(김향기)’까지
조선 최고의 ‘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3만정의 얼음을 훔치기 위한 본격 작전에 나서기 시작한다!
“우리는 돈, 금, 얼음을 가지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겁니다!”
코미디액션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위하여 서빙고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펼치는 시원한 작전을 그린 영화로 그간 사극에서 주로 다루어 왔던
궁정의 권력 암투가 아닌 얼음 독점권이 사건이 중심이 되는
신선한 발상의 영화로 흥미를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TIP!
영화가 끝난후 일어나지 마세요^_^
엔딩 크레딧이 끊임없이 나온다고하네요
끝난 줄 알고 일어나면 또나오고 또나오고!
마지막 장면은 여성들의 탄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엔딩 크레딧이 끊임없이 나온다고하네요
끝난 줄 알고 일어나면 또나오고 또나오고!
마지막 장면은 여성들의 탄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