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빅 vs 빛과 그림자 vs 추적자
먼저 빅!
빅의 등장인물은
서윤재역 (공유) 길다란역 (이민정) 장마리역(수지) 이세영역 (장희진) 강경준역 (신) 등등입니다:)
강경준(신원호) 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년!
어른인척 하면서 진짜 어른알기는 똥같이하고 냉소적이고, 예민하며 방어적이고 변덕스럽다
그야 말로 18세 사춘기 말기 청소년!
어느날 운명적인 사고로, 자기 몸은 병원에 누워있게 된채, 서윤재라는 서른살 남자의 몸을 가지게된다
서윤재(공유) 길다란(이민정)의 약혼자!
말 그래도 1등 신랑감의 소아 청소년과 의사
근사한 외모, 화려한 스팩, 엄청난 배경, 다가진 어른남자
길다란(이민정) 장기 임용고시 준비생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있고
착실하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좀 어리버리합니다
약혼자인 윤재를 사랑하지만.. 조건이 많이 차이나는 상황에 많이 주눅들어있습니다
장마리 (배수지) 경준 엄마가 미국에서 거의 결혼까지 할 뻔했던 남자의 딸.
경준과는 남매가 될 뻔했던 관계
대놓고 본인이 경준을 죽도록 사랑하니 그 결혼 반댈세!!! 를 외치던 자칭 경준 영혼의 반쪽
이세영 (장희진) 서윤재의 예전 여자친구
현재 윤재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사.
조용하고 따듯한 윤재와 연애는 좋았지만
조용하고 따듯한 가정 같은 건 꾸릴 생각 전혀 없었기에 깔끔하고 쿨하게 헤어졌다고하네요
일단 KBS <빅>은 30대 최강 스펙의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공유 분)과
18세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년 강경준(신원호+공유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입니다.
19세의 자유로운 소년 강경준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던 어느 날 폼나게 성공한 어른의 서윤재 몸을 얻게 됩니다.
게다가 평소 흑심을 품었던 어리버리한 담임 선생님 길다란(이민정 분)이 약혼녀!
한마디로 몸은 약혼자인데 영혼은 제자인 상황이죠~
빅 인물 관계도
약간의 판타지물이 섞여 있다는거 눈치 채셨죠?
이렇게 드라마 <빅>은 윤재와 경준, 다란의 특별한 운명이 엮이며 벌어지는
독특한 판타지 + 코미디 물이랍니다.
다음은 빛과그림자
빛과 그림자 등장인물은
강기태역(안재욱) , 이정혜역(남상미) , 차수혁역 (이필모) , 유채영역 (손담비) , 장철환역 (전광렬)
강기태! 유쾌하다. 심각하고 복잡한건 딱 질색!
자신이 택한 길이라면 벼랑 끝이 보여도 그 길을 간다!
이정혜! 밝다. 외로워도 슬퍼더 울지 않는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했던 스타의 꿈을 향해 전력 질주!!!
차수혁! 신중하다. 기회를 위해 숨죽일 줄 아는 남자!
태생적 열등감으로 가득 찬 그에게, 야망의 손길이 뻗친다.!!
유채영! 차갑다. 그러나 그녀의 욕망만큼은 뜨거운 불꽃!
더 큰 성공을 위해서라면 거짓된 웃음도 마다치 않는다!!
빛과그림자 줄거리
그 성공의 과정이 얼마나 새롭고 흥미 있는가에 따라 드라마의 성패가 결정된다.
주인공들은 각자의 인생 목표를 이루어 가지만, 그 과저에서 운명의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
가장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것을 잃는 주인공은 쇼단을 이끌고 지방공연을 하는 흥행업자가 되고
지방건달들과 피비린내 나는 혈투를 벌이면서 연예계의 큰손으로 성장해 나간다
빛과 그림자 인물 관계도
마지막으로 추적자!
추적자의 등장인물!
배홍석역 (손현주) 강동윤역 (김상중) 서지원역(고준희) 최정우역(류승수) 신혜라역 (장신영)
배홍석! 순박한 웃음에 푸근한 인상!
위트 있는 농담을 즐기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스타일
강북 경찰서 강력1반 형사
서지수 오만하고 화려하다
살면서 누구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을 해본적없는 여자
굴지의 재벌 서회장의 딸
강동윤 국내 최대 재벌 한오그룹의 사위
수려한 외모, 유려한 언변, 이지적 눈빛, 모두에게 호감을 주는 합리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의
현직 국회의원
신혜라 강동윤의 대선캠프 비서실장
꿈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미소를 지으며 저지를수 있는 여자
그외의 인물들
추적자 줄거리
17세 어린 딸이 교통사고로 죽고
그 충격에 아내까지 잃은 형사가 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보고 있자면 정말 속이 무너져버리는 이야기..
하지만 놓칠수 없는 드라마인것같네요~!
현재 시청률은
빅 8.4% 빛과그림자 18.7% 추적자 10.6%
요즘 드라마가 모두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모두 재미있는 드라마 함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