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힐링캠프 출연]박진영 마약 복용 루머 해명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진영이 JYP 소속가수들을 교육시키는 방침을 공개하였다고해요~
4월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박진영의 집을 찾아 그의 고민을들었는데요~
박진영은 "성교육을 시켜준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그 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을 한다"고 답했다고해요~
이어 "비는 1:1 트레이닝을 했다. 항상 신문을 읽고 시사에 대한 요점정리를 해오라고 시켰다.
미국진출을 한 원더걸스에게는 미국의 정치부터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영문 독해와 문법까지 내가 시켰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성교육도 본인이 시켰냐"고 묻자 박진영은 "전문가가 시킨다. 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박진영은 이같은 교육 방침에 대해 "가수를 하다가 인기가 떨어져 다른 직업을 갖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배우는 주인공을 하다 단역을 할 수 있지만 가수는 무대에서 내려오면 끝이다. 가수를 안해도 잘 사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진영은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고민을 내놔 세명의 MC를 멘탈붕괴 상태로 만들었는데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17년간 똑같이 살아온 자신의 일과를 공개했다고하네요.박진영은 “오전 8시에 일어나 7종의 비타민과 영양제, 견과류를 매일 먹는다”며 “아침은 멸치 한 봉지와 두유, 채소즙, 과일을 먹는다”고 말하였고, 이어 “8시 20분에는 직접 만든 체조송에 맞춰 58가지의 체조 동작을. 8시 50분에는 발성연습. 9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헬스를 한다”고말하였다고하죠~
박진영은 또 “빨리 옷을 입을 수 있게 옷의 종류를 세세하게 라벨로 표시해 놓은 드레스룸에서 5분 안에 옷을 입는다”고 덧붙여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는데요이렇게 꼼꼼하고 완벽한 박진영씨의 습관과 마인드 덕분에 국내 최고의 기획사 중 하나인 jyp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요?
또한 박진영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설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박진영은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평소 음악에 빠져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다보니 마약을 한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마약복용설에 대해 해명을했죠~박진영은 “주변 사람들이 엄마에게도 마약을 할 것이라고 했는데 엄마는 그때마다 ‘우리애가 그럴 리가 없어’라고 생각하셨다. 그런데 어느 날 울고 계시더라.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너 마약하지?’ 하시는 거다”라고 말했다고해요. “그 무렵 나는 알레르기 비염이 너무 심했는데 친구가 주사기에 소금물을 넣어 콧속에 뿌려주면 좋다고 했다”며 “그래서 세면대에 주사기가 놓여 있었는데 그걸 보고 엄마가 오해를 하신거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