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막내딸 ,윤종구 전 해군제독 차남과 결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조만간 윤종구 전 해군제독의 아들 윤준원씨를 사위를 맞게 될 예정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와 화제이죠.
우리는 처음듣는 사실이지만 2007년 일본 잡지에서 이미 보도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0일 CBS 보도에 따르면 푸틴의 예비사위는 윤종구 전 해군제독의 아들윤준원씨로 알려졌으며
매체에 윤씨는 푸틴의 대통령 취임식이 치러지는 오는 7일 직후 결혼식을 올리며 이를 위해
20일 러시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져구요 윤씨는 현재 러시아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하네여.
1997년 모스크바 앵글로아메리칸 스쿨 무도회에서 만난 것이 첫만남이라고 하는데요
윤종구씨의 러시아 한국대사관 임기가 끝나고 윤종구씨 가족은 모두 떠나게 되었으며
윤종구씨 아들과 푸틴 딸은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첫만남 이후 11년만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일본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고 해요.
윤종구 전 해군제독의 차남 윤준원씨와 푸틴의 막내딸 푸틴 막내딸 은
지난 1999년 7월 모스크바 국제학교 무도회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 2010년 말 결혼설이 불거지기도했다고해요.
윤종구 전 해군제독의 차남 윤준원씨는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 모스크바 지사에서 일했으며, 카챠는 아버지의 모교인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동양학부 일본어과를 나와 5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알려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