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보다 발달된 하체비만 환자의 지방흡입과압박복 궁금증.
어릴적부터 소아비만이었고 특히 하체가 상체에 비해 많이 발달된 편입니다.
상체와 하체의 균형이 많이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엉덩이가 유전적으로 좀 큰편에 속하구요,
허벅지 앞도 많이 튀어나와있으며 엉덩이 밑 살도 두꺼운 편입니다.
4월달쯤 한번 상담받고 지방흡입수술은 6월달 첫째주 월요일날 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제가 지금 계속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는 서비스직에 근무하고 있어서
지방흡입 수술 7일째 되는날 하루종일 서비스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지방흡입수술후 압박복을 유니폼 치마 안으로 입을 수가 없어서 걱정인데
압박복을 입지 않고 하루 또는 하루의 반을 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수술후 근무시간에는 계속 앉아있거나 서있거나를 하루 8시간 정도를 하는데 붓기 빠지는 과정에서 괜찮을지...
지방흡입 수술을 처음 받아보는 것이라서 여러가지 궁금하게 많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 답변 부탁드릴께요.
인천에서도 가깝고 지방흡입만 하므로 더욱 믿음이가는 비너스에서 답변드립니다.
<지방흡입만 수술하는 병원 비너스의원 답변>
안녕하세요?비너스의원에서 지방흡입 궁금증에 답변을 해 드립니다.
허벅지지방흡입을 원하시는데 지방흡입 수술후 하루 8시간 정도 앉아있거나 서있거나를 반복하는 일이시고,
압박복을 입을수 없는 상황이시군요.
지방흡입 수술부위와 범위가 어느정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이라면, 전체적인 수술보다는 부분적인 지방흡입 수술을 권해드립니다.
저희 인천에서 가까운 비너스의원의 경우 부분적인 수술일지라도
미용적인 효과를 내는 부위들을 한데 묶어서 지방흡입수술을 하므로,
지방흡입 후에도 매끄럽고 조화로운 모습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은 빼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많이빼는것보다 얼마나 자연스럽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 비너스의원의 라인철학의 지방흡입.
지방흡입 수술전보다 더욱 여성스러운 라인을 찾아내는것이
수술하시는 원장님의 오랜 수술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분들께서 근육양도 다르고 체형도 가지각색이어서
환자분의 상태에 맞게 라인을 찾아내고 지방을 적당량뽑아내면서 적당히 남기는 것이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을 무리하게 뽑아내면 피부표면에 우글우글하게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적당량을 남겨
안전하며 조화롭고 매끄러우며 더불어 사이즈감소를 기대 할 수 있는 지방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가까운 비너스의원에서 지방흡입수술을 하신 환자분께서 말씀하신 표현 중
"비너스는 그냥 얇게만 해서 지방을 빼난다기 보다 좀더 고차원적으로
전체적인 라인의 흐름을 중시 하는것 같더라구요."라는 표현
지방흡입은 무조건빼내는게 중요한 것이아닌 라인을 만드는 수술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 라인을 만드는 수술자의 감각에따라 전체적 균형미와 조화,그리고 울퉁불퉁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없이
수술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흡입을 한다한들 원래의 여성의 곡선미인 라인를 잊은채 무작정 지방을 빼내기만한다면
앙상한 할머니다리처럼 될 수도 있으니 본래의 몸보다 더욱 개선될수있는 라인을 만들어내는것이
우리가 지방흡입을 하는 이유이겠죠~^^
지방흡입 후 압박복 꼭입어야 하나?
지방흡입은 근육과 피부사이에 있는 지방을 빼내는 것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그 사이가 비어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회복기 동안 압박복을 입음으로써 피부와 근육사이를 압박해 주고 붓기 빠지는데 도움이 되어
활동하는데 훨씬 편하도록 해줍니다.
압박복은 최소 한달동안은 하루종일 입고 그 이후에 활동하기 불편하시면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후 한달에서 두세달동안은 꾸준히 입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방흡입 후 한달정도 지나면 시술 부위가 점점 밀착되어 압박복이 헐렁해져 여유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