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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2.04.18 13:07

"소속 대표 아이돌 시켜 연습생 성폭행"

조회 수 13312 추천 수 0 댓글 0

 

연예인성폭행5.JPG

 

엄청난 이슈를 몰고온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엔 가수 전진, 남성그룹 대국남아, X-5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 대표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합니다

 

 

연예인성폭행4.JPG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는

가수 전진을 비롯한 신화 멤버들의 소속사 대표들은 10일 모임을 하고 대응방안을 논의중이라고하네요

각각 다른 소속사에 속한 신화 멤버들은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는 전진을 비롯한 신화멤버들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연예인성폭행3.JPG

 


경찰은  장대표와 측근들이 증거를 없앨수있다고 판단하고 사무실에서 5시간동안
조사를했고  대국남아 등연예인을불러 추가피해 사실을 확인하는작업을 벌였습니다.


성추행벌어진 장소로  지목된 5층과 지하 안무연습실에는 이례적으로 감식반원이 출동해
증거채취에 나섰고  실내에 설치된 cctv 도 전량확보했답니다.

 

현재는 장대표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피해 연습생 5명을 확보하여 추가피해자가있는지
없는지 조사하는중이라고합니다.

 

 


경찰은 또 A씨,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소속사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 2명은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대국남아1.JPG대국남아.JPG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범행 가담 정도와 A씨와의 관계를 고려해 성인
가수와 남성 아이돌 가수에 대한 구속 신청 여부를 결정했다”면서
“아이돌 멤버 두 명의 경우 A씨의 지시를 받고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상황이 반영됐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연예인성폭행2.JPG연예인성폭행1.JPG연예인성폭행.JPG대국남아3.JPG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성폭행 사건의

B씨는 30대 가수 겸 제작자로, A씨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어 “추가 피의자는 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마무리 조사를 마치고 19일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조사된 피해자는 현재까지 11명으로,
경찰은 향후 피해 사실이 접수되면 추가 조사한다네요..

 

 

대국남아2.JPG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성폭행의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소속 아이돌그룹 멤버에게 피해 여성들을 성폭행하도록
지시해 CCTV를 통해 실시간 지켜보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고..
 또 A씨는 아이돌 멤버들과 연예인 지망생들이 어울리는 술자리를 만든 뒤 최음제를 탄

 맥주 등을 피해 여성들에게 먹였다고합니다..

 

 

연예인성폭행6.JPG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는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사 대표의 성폭행 파문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국남아는 16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일련의 보도 등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깊이 사과 말씀드린다"면서
"한국 소속사에 대해서, 보도 내용에 관한 사실 확인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관계가 판명되는 대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밝히겠다"고 전했다고합니다

대국남아의 이같은 입장은 일본 소니뮤직에서 관리하고있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진 것이기에 대국남아의 직접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최근 불거진 사건 이후 전해진 첫 공식 입장이기에 눈길을 끌고있다고합니다~

 


입장은 아니지만 최근 불거진 사건 이후 전해진 첫 공식 입장이기에 눈길을 끌고있다고합니다~

 


  1. "소속 대표 아이돌 시켜 연습생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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