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긴급구조!!
지난 11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2'팀이 첫 여행부터 큰 일을 겪었다고 해요.
이일로 이슈가 되고있는 1박2일 긴급구조!
방송이된 일요일이후 지금까지 1박2일긴급구조가 계속 이슈가 되고있지요
풍랑으로 촬영지인 백아도에 갇힐뻔한 1박2일 팀이 해경에
긴급구조되는 해프닝이 화제가 되고있답니다~ 1박2일긴급구조라니..
섬으로 촬영을 갔다가 풍랑주의보가 발령이 되어
2틀간 섬에서 나올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었답니다~
또, 먹을수 있는 식량분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1박2일긴급구조 요청을해서 안전히 인천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1박2일긴급구조!
지난 11일 방송된 1박2일 시즌2 에서는 새로운 멤버
김승우,차태현,성시경,주원과 함께 떠난 백아도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오늘 방송된 내용중에 1박2일멤버들이 백아도 해경의 도움으로
1박2일긴급구조가 되어 육지로 나올수있었다고 합니다~
1박2일은 미션과 식사, 모두 문제없이 진행되었지만
촬영이 모두 끝난 상태에 육지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풍랑주의보가 발생해
배가들어오지 않는 일이 벌어지다니..
섬을 가본적은없지만 저런일이일어난다면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무엇보다 1박2일 멤버들은 특히 공인이다보니 본인들의 스케줄이 줄줄이 있을텐데
1박2일긴급구조가 되지않았다면 방송펑크 날뻔 했겠어요~
제작진도 촬영 역사상 이런적은 처음이라며 당황을 하였다고하네요~
풍랑주의보! 예상치도 못한일이라 당일 점심분까지 준비되어있어 다음날까지
섬에서 나가지 못하면 곤란한 상황이였죠~
80명에 가까운 스태프들의 식량을 확보하기엔 백아도는 매우 작은 섬이였다는것...
백아도는 10가구가 모여사는 작은 섬이라 식량을 구하는일은 무척이나 어려워 결국
제작진은 1박2일긴급구조를 요청하기로 했다네요~ 1박2일긴급구조요청을 승인한 해경에서 경비함을 급파했고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은 모두 무사히 인천에 도착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첫여행부터 긴급구조라니.. 1박2일긴급구조는 정말 처음인데요!
다음 촬영부터는 만약을 대비해 비상식량같은걸 준비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첫촬영부터 1박2일긴급구조가 이슈가 되는것보면 ~ 나름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