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이 오늘이 마지막회라고 하네요~
빠짐없이 보는 팬으로써 너무 아쉽다능..ㅠㅠ
해를품은달은 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강무날, 종친과 대신들을 거느리고 종묘로 향해가던 훤은! 윤대형의 사병들에게 포위
되고 만는데... 반란군의 선두에 선 양명은 훤에게 칼을 겨누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대형은 어서 훤의 목을 베라 말했죠..
한편, 홍규태와 함께 은신처로 피신하던 연우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는데...
영상에서 중전 보경은 하얀철을 들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민화공주는 노비옷을 입고 허염과 아이 앞에 나타나 보고싶었다며 오열하였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연우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훤에게 이나라의 국모인 허연우라 하옵니다~
라는 말을 예고편에서 했었답니다~!
또, 연우가 다시 중전 자리에 오르는듯 합니다
마지막회 예고 영상속 대사로만 보면 해피엔딩일것같은 예상이 드네요^^
한편,
종친과 대신들을 거느리고 종묘로 향하던 훤은 윤대형의 사병들에게 포위되요.
반란군의 선두에 선 양명은 훤에게 칼을 겨누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대형은
어서 훤을 목을 베라고 이야기해요.
또 홍규태와 함께 은신처로 피신하던 연우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는데요.
이에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많죠~ 원작 소설과 같다면 권선징악일것이고!
민속초에서 스포일러 나온게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특히, 궁금한 민화공주! 이사건의 작은 주동자이자, 어찌보면 피해자이기도 한 민화공주에
대해 어떻게 될지 그 결말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염의 아이까지 회임하고 있는 그녀가.. 왕의 혈육임에도 세자빈을 시해하려는 죄를 달게 받게될지..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은 해를품은달!
마지막회(20회)는 주인공들의 얽힌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답니다
오늘 마지막회!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