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로 한동안 주춤했던 데님 브랜드에서도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파스텔 컬러 스키니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블루, 블랙 등 어두운 컬러의 데님들이 나온 반면
올 2012년 봄에는 베이직한 컬러 스키니와 유니크한 포인트 데님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파스텔 계열의 옷의 컬러만 보아도 벌써 따뜻한 봄이 온 느낌이 드는군요.
2012년 봄 유행패션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아볼까요?
[2012년 봄 유행패션]
1.파스텔컬러
유난히도 페미닌한 감성을 자극하는 올해 봄 파스터 컬러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해야 할 만한 컬러가 있으니 이는 바로 ‘누드 컬러’입니다.핑크에서부터 베이지, 골드까지 그 영역을 포용하고 있는 누드 컬러는 특별히 강렬한 인상을 주지도, 튀는 컬러도 아니지만 사실 유행을 뛰어넘는 막강한 스타일링 파워를 지녔지요.
[2012년 봄 유행패션]2.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프로젝트런어웨이코리아의 mc를 맡고 있는 이소라씨도
2012년 첫회 프런코 방송에서 올 봄 유행 아이템임오렌지 컬러 자켓과 컬러가 들어간 바지를 입었군요.
Chiristian Dior 크리스찬 디올 2012 s/s 봄신상
2012년 S/S 에르메스 봄신상
명랑함. 축제. 이 색채전문가들은 오렌지색, 그리고 이와 유사한 핑크와 연두색 같은 밝은색들이
현재 세계를 시름하게 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 전반적인 우려의 분위기에 대한 해독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해요.
오렌지색이 다시 인기를 얻는 데는 사실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1920년대 인기 있었던 오렌지색은
1960년대와 80년대 잠깐 다시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2012년 올 봄에는 패션 뿐이 아니라 색조화장도 오렌지 컬러가 유행할 예정이므로
아이나 립,치크 등에 오렌지컬러로 포인트를 주는식으로 2012년 봄을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톡톡튀는 개성을 표현하고 선명한 포인트를 주는 오렌지 계열의 비비드 컬러!!
의상뿐만 아니라 구두, 백, 팔찌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2년 봄 유행패션]
3.란제리룩(Lingerie Look) & 시스루룩(See-through Look)
2012트렌드는 뭐니뭐니해도 페티시즘!
란제리룩&시스루룩은 우리 옷장에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시스루룩이란 비치는 옷감을 사용하여 피부를 드러내는 복장으로
시스루 모드 ·누디 룩 ·베어 룩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2011년에는 과감한 시스루가 유행이었다면 2012년 봄에는 더욱 감춰진
은근~~~한 시스루가 유행이라고하네요.
[2012년 봄 유행패션]
4.기하학적 문양과 합쳐진 플라워 패턴
매년 봄마다 유행하는 플라워 패턴
특히나 올 2012년 봄은 기하학적 패턴과 플라워 패턴등 다양한 프린트가 유행한다고합니다.
일반 플라워패턴뿐 아니라 좀더 세련되고 여성적인 이미지의 다양한 프린트패턴이 많아지겠네요.
[2012년 봄 유행패션]
5.상의실종 크롭탑
미우미우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2012년 s/s시즌에 유독 크롭탑을 많이 선보였는데요.
2011년에는 하의 실종이 대 유행이였다면 2012년 봄에는 상의 실종이 유행!!
크롭탑처럼 짧은 상의가 유행한다고하네요.뱃살을 언능 빼놔야겠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