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08.02.15 02:52

몸도 피부도 망치는 과식, 처방전은?

조회 수 8011 추천 수 0 댓글 0

늦은 모임이나 파티, 그리고 야식으로 인해 속이 편안할 날이 없다면? 쓰린 위를 안고 데굴데굴 구르거나 더부룩 답답하지 않으려면 다음의 긴급 처방전을 꼭 따르도록.

과식, 건강에 얼마나 좋지 않을까?
과식을 하면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유해 산소가 나온다. 이 유해 산소는 주변 세포를 파괴하는데, 이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뇌의 활동을 떨어뜨려 집중력이 둔화된다. 더구나 과다한 열량 공급으로 인해 다 쓰지 못한 열량이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점점 살이 찌게 되는 것. 그리고 흡수되지 않은 영양분은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내장은 물론 위에까지 큰 부담을 준다. 모발이 거칠어지고 뚝뚝 끊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혹시 자주 과식을 하지 않는지 점검해볼 것.


과식 후, 쓰리고 거북한 속을 위한 긴급 처방전
잠들기 전에는 매실차나 식혜 마시기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매실 음료나 식혜를 마시는 게 좋다. 과식을 했더라도 소화가 다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잠을 자면 훨씬 위에 부담이 적다. 그러지 않은 경우라면 무리하게 뛰지 말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과식 다음날 아침은 보리차나 꿀물로 대신하기 전날 밤 과식했으니 다음날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배가 고프더라도 위와 내장은 자극을 심하게 받은 상태다. 일단 굶는 것이 가장 좋고 대신 따뜻한 보리차나 꿀물 등으로 위장을 달래준다.
큰 호흡 수시로 하기 과식 후에는 횡경막을 열어주는 큰 호흡법이 도움이 된다. 횡경막을 들어주면 복강이 넓어져 속이 편해지고 호흡을 통해 에너지도 소모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선식이나 생식을 두유와 함께 먹기 한 번의 과식으로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과식 후 음식 조절에는 신경을 쓰도록. 선식이나 생식에 저지방 우유나 두유를 섞어 소량씩 자주 먹는 게 좋다.


과식 후, 절대 피해야 할 것들
똑바로 누운 자세로 잠들지 말 것 바로 눕는 것은 위나 장에 부담을 주므로 좋지 않은 자세다. 살짝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잠을 자는 게 좋다.
설탕이나 과일, 청량음료는 피할 것 당질이 많아서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과일이나 청량음료,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한다. 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살이 쉽게 찐다. 대신 해조류나 채소가 많이 함유된 메뉴를 고르도록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무리하게 굶지 말 것 과식을 했다고 그 다음날 하루 종일 굶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 위와 장에 또다시 무리가 가기 때문. 대신 음식 양을 평소보다 조금 줄이고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1. 늘어난 피지를 위한 필링 과식 후에는 피지 생성이 늘어날 수 있어 피부톤이 탁해진다. 가벼운 필링을 해주는 게 좋다.

2. 스팀타월로 수분 공급 푸석해진 얼굴에는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주고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도록 한다. 따뜻하게 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대거나 뜨거운 물의 수증기를 쐬어준다.

3. 푸석한 피부를 위한 팩 시트 팩이나 한방 팩을 해준다. 특히 대추 팩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대추 두 알 정도 넣고 푹 우린 다음, 대추를 으깨고 물기를 짠다. 이 물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팩을 해준다.

 

출처 : http://miznet.daum.net/contents/diet/dietinfo/clinic_food/view.do?cateId=9819855&docId=14660&pageNo=1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Next
/ 16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