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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09.03.03 00:19

지나친 억제는 오히려 요요현상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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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억제는 오히려 요요현상을 부릅니다.

다이어트는 시간이 갈수록 초심의 마음에서 멀어져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요현상이 가장 큰 문제라는 데 모두들 공감할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것에 연연하지 말고 새롭고 올바른 습관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먹었든 이제부턴 하루 5~6회 조금씩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주 1회쯤은 원하는 걸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물과 야채를 가까이 하시고 정크푸드는 피하십시오. 체중감량에 필요한 운동도 지속해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다이어트'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 강박증 때문에 삶이 황폐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좋은 습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한번 햄버거를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진 않습니다. 하루쯤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것이 오히려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용'이야말로 체중을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피하는 빵이나 요구르트도 개의치 않는 대신 먹는 양에는 신중을 기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다이어트를 돕는 지름길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과 다이어트에 임한다면 언제까지라도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두 가지 모두 하는 게 버겁다면 일단 그중 한 가지에 주력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신다면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여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말고 건강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시면 됩니다.

때로는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거울을 보며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면 의욕이 다시 살아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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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된다면 비너스의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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