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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철에 좋은 운동법

by HyeonaShin posted Apr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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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지 좋은 계절 봄.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시설이나 경제적 투자가 없이 할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해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나 달리기 중에 자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생각해 보고 맞는 운동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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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걷기와 달리기는 여러 면에서 다른 운동이라고 합니다. 우선 운동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같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 걷는 것보다는 가볍게 뛰는 편이 1.5배~2배 정도 효과가 크다고 해요. 80kg 성인을 기준으로, 보통 30분 걷기로는 160kcal, 달리기로는 320kcal를 소모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달리기는 지방연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을 예방에 효과적이고, 빨리 달릴수록 폐활량이 늘고 심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달리기는 걷기보다 강도가 높아 단위 시간당 소모 칼로리는 배 가까이 되지만 그만큼 쉽게 지칠 수 있다고 해요. 달리기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적절하게 운동 강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쪽 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착지할 때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 역시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반면 걷기운동의 장점은 '안전성'에 있다고 합니다. 걷기는 심장에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고, 다른 운동을 할 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무릎, 발목 등의 부상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나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좋다고 해요. 걷기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료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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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해요. 바로 걷는 자세라고 하는데요. 잘못된 걸음걸이로 오랜 시간 걸으면 발목 염좌나 인대 손상, 발목관절염부터 허리질환까지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걸을 때는 허리를 쭉 편 채 시선은 10~15m 전방을 바라보고 편안한 보폭으로 걷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폭으로 걸어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충분한 스트레칭은 두 가지 운동에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려 주고 유연성을 길러 주고, 돌발 사태에 대비하는 적응력도 키워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트레칭은 신체의 균형을 잡아 주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걷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달리기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해야 아킬레스건 등의 인대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철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는 운동으로 건강관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이런날에 등산도 가보시면 멋진 경치도 보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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