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음주전 숙취 막는 음식

by mzvenus posted Dec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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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그래서 이제 술은 일상생활과 따로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12월 겨울이 되었는데요. 망년 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겠습니다. 술은 마실 때는 좋지만 조금만 도를 넘으면 다음날 괴로운 숙취가 따라와 그 다음날도 생활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적당히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겠지만요. 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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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고 해요.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드시고 술자리로 가심 좋을 듯 싶네요.

 

 

아몬드

음주 전에 먹는 아몬드 한줌은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라고 하네요.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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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 한 잔을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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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피클의 소금물이 숙취해소제인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술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하는데, 소금물을 마시면 대체가 된다고 하네요. 탈수가 되기 전에 피클이나 짭짤한 간식을 먼저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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