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무조건 금식? 살 쪘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by HyeonaShin posted Oct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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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체중이 늘면 당황하기 쉬워요.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문제를 더 만들 수가 있어요.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여 우울하고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체중이 늘었을 때 해서는 안 되는 6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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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거른다

살이 쪘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한두 끼씩 식사를 거르게 되면 장기적인 면에서 체중을 줄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한 연구에 따르면 몇 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해야 혈당이 안정돼 다음 식사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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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고 스스로에게 살망한다

거울을 보면서 화가 난 채 자신에 대해 원망을 하거나 스스로를 뚱보라고 말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늘어진 뱃살을 보이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되요. 자신에게 연민을 갖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들은 행동을 바꾸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는 사람은 성을 내기 쉽고 감정적으로 폭식을 하기 쉽기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난 것을 받아들이고 가장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게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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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을 사는 데 많은 돈을 쓴다

몸무게를 줄이려면 시간이 걸리는건 다들 아시죠? 따라서 예전에 입던 스키니 진을 입으려면 어느 정도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동안 몸에 맞는 옷을 사는데 분주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새 옷을 사는 데 많은 돈을 쓸 필요는 없어요. 몸에 꽉 끼는 옷을 억지로 입으려다 보면 짜증이 폭발할 수도 있으니 몸에 맞는 옷을 입기는 해야 해요. 하지만 몸무게가 늘어난 것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만 몸에 맞는 옷을 사 입으면서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체중 조절을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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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을 심하게 늘린다

몸무게를 줄이는 운동 방법은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예요. 그런데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욕심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과도한 운동은 과식을 촉발시키고 결국 체중만 더 늘리는 꼴이 되요. 운동량을 과하게 늘려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해서도 안 되요. 대표적인 것이 근력운동인데요, 여성 중에는 근력운동으로 커진 근육 때문에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도 남성처럼 근육이 우람해지진 않는답니다. 오히려 여성의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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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는 신호를 무시한다

공복감을 알리는 신체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이럴 때는 과식을 하지 않고 적절하게 공복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 약간 배고픔을 느낄 때 먹고, 배가 약간 찬 느낌이 들면 먹는 것을 멈추는 거예요. 신체의 신로를 잘 들으면 무지막지하게 과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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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신경을 쓴다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체중 감량과 건강에 두루 좋은 슈퍼푸드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살빼기를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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