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5.05.11 19:00

나이별로 달라져가는 머리카락 변화

조회 수 2489 추천 수 0 댓글 0

나이가 들면서부터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들이 포착된다고 해요.얼굴에는 주름이 늘어나고 색소도 침착이 생기는등 피부의 변화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그리고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전보다 쉽게 살이찌고 갈수록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진다고 하네요.이같이 더불어서 머리카락도 세월의 흔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고 해요.

 

 

11.JPG

 

 

색깔

가장 쉽게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은 머리카락 색깔이라고 합니다. 흰 머리가 늘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노화가 진행되면 체내에 과산화수소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머리카락의 색소세포를 파괴한다고 해요. 이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을 검게 만드는 방법은 염색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염색을 할 때 레몬즙을 살짝 섞으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밀도

유전적 영향에 의해 정도 차는 있지만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누구나 머리카락 개수가 줄어들게 된다고 해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40세가 노화로 인한 머리카락 손실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탈모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모발 청결을 유지하면서 흑채 스프레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좀 더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111.JPG

 

 

강도 및 탄력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표면을 보호하는 큐티클을 형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케라틴 단백질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놓았을 때 스프링처럼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보다 끊어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머리카락의 강도와 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해요.

머리를 감고 난 뒤 수건으로 박박 닦거나 온도가 높은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때는 선스프레이를 머리에 뿌려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름

40세는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는 나이라고 하는데요. 머리카락 손실은 물론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지기는 것도 이 시기라고 해요. 이 때 흰 머리카락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흰색은 밝은 색이기 때문에 확대돼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검은 머리카락은 지름이 줄어든 만큼 더욱 가늘어 보이는 반면, 흰 머리카락은 착시 효과로 더욱 두꺼워 보이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1.JPG

 

 

성장속도

머리카락의 성장속도도 중년에 접어들면서 느려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성장기는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진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약물을 통해 성장기를 늘리고 성장속도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지만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윤기 및 질감

머리카락에 있는 지방산과 케라틴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윤기가 떨어지는 모발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손상된 모발을 자주 잘라주고 마모가 되거나 갈라지지 않도록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거나 표면을 보호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새집 증후군 증상과 대처 방법 3가지

    새집 증후군 증상과 대처 방법 3가지 따뜻한 봄날 이사철로 가정 혹은 사무실의 벽지 바닥재 등등 실내 장식을 바꾸거나 페이트칠을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새집증후군은 입주 후 2개월에 최고조로 달하는 것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나이별로 달라져가는 머리카락 변화

    나이별로 달라져가는 머리카락 변화 나이가 들면서부터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들이 포착된다고 해요.얼굴에는 주름이 늘어나고 색소도 침착이 생기는등 피부의 변화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그리고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전보다 쉽게 살이찌고 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요즘 뜨고 있는 유산균.관련식품 봇물.

    요즘 뜨고 있는 유산균.관련식품 봇물. 요즘 여러가지 유산균에 관련된 식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현란한 광고 덕분에 유산균 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많다고 해요.유산균, 과연 우리 몸에 어떤점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힘들게 뺀 살...요요 막는 방법

    힘들게 뺀 살...요요 막는 방법 하나하나 기록하는 습관도 중요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한가지는 요요현상이라고 합니다.맘껏 먹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열심히 운동해 살을 뺐는데 방심하는 순간 체중이 원래 자리로 돌아와 버린다고 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알록달록 색깔만큼이나 반짝이는 영양푸드

    알록달록 색깔만큼이나 반짝이는 영양푸드. 알록달록 영양 푸드는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몇가지 예를 들면 노화를 예방하는 검은색 식품(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메밀 등), 면역력과 항암 효과를 높이는 주황색 식품(당근,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중성지방 그리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품은?

    중성지방 그리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품은?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나쁘다고만 알고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고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밥을 먹지 않는 아이.해결방법?

    밥을 먹지 않는 아이.해결방법? 대한 민국 엄마 2명중에 1명이 아이가 밥을 먹지 않을때 마다 아이들이 좋아하거나 잘 먹는 음식을 챙겨주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에듀챌린지(대표 김우정)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 '맘스리서치'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따뜻한 봄철에 좋은 운동법

    따뜻한 봄철에 좋은 운동법 운동하지 좋은 계절 봄.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시설이나 경제적 투자가 없이 할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해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를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수면 무호흡증과 코골이 예방 및 관리방법

    수면 무호흡증과 코골이 예방 및 관리방법 수면중 코골이증세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수면 장애인데요.함께 잠을 자는 가족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본인도 낮 시간의 피로감.두통. 등 신체 증상을 겪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면 무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셀룰라이트가 빠지지 않는 원인과 제거방법은?

    셀룰라이트가 빠지지 않는 원인과 제거방법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체중은 감소하지만 유독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고 합니다.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여성호르몬의 작용 때문에 살이 찌면서 그 부위에 혈관 확장과 섬유화가 진행되어 지방세포...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