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 션 정혜영부부 자선기부에 감동
연예계에 잉꼬부부, 정혜영 션부부가 기부로 인해 행복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 정혜영·션 부부.
추웠던 겨울연말에 산타크로스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의 선물같았는데요.
연애부터 결혼, 현재 네 아이의 부모가 된 그들.
서로를 알아온 13년 동안 싸운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했는데요~
부부의 행복하게 웃는모습이 그저 부러울 따름인데요~
샛노랗게 물들인 머리에 힙합을 외치던 남자 지누션의 션,
아름다운 외모의 정혜영씨 서로 아닌것 같다면서 지인들이 말릴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기억나는것 같아요~
콘서트장에서 션이 정혜영씨에게 프로포즈했던 장면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수있는 프로포즈였지만 정말 멋있고 감동스러운 고백이였던걸로 기억하고있거든요~
결혼후에 션 정혜영 부부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가 바로 기부였던것 같은데요.
션 정혜영 부부에게 기부는 특별할 것이나 자랑하는 것이 아닌 생활이였던 같이 느껴지는데요.
션씨가 “800명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컴패션을 통해 약 200명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고, 500명은 북한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이 후원을 받고 좋은 사람으로 자랄 즈음, 통일이 되어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리고 컴패션을 통해서만 외국아동 200명을 돕고 있다고 했는데요
두분들이 도왔던 외국아동중에 실제로 우간다 여성 첫 국회의원이 됐다고 말해 모든 이들이 놀라워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혜영씨가 션의 남다른 기부 제안에 대해 솔직히 놀랄 때가 있다며 “CF를 찍어도 전액기부를 하더라. 그런데 토라진 척을 해도 사실 마음으로는 감동이었다”며 남편의 따뜻한 마음을 따르고 존경하는 모습에 절로 훈훈해지더라고요~
솔직히 남편이 기부를 한다고 해도 여자쪽에서는 싫어할만도 한데 이해하고 같이 따라가주시는 정혜영씨가 더 대단한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션씨가 정혜영씨에게 주는 선물도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여자분들은 명품가방이나 구두, 액세서리 등을 좋아해 남자분들아 많아 사주잖아요!
하지만 션씨는‘정혜영 장학회’라는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1년 11월 11일에는 2011만 1111원의 수표를 발행해 아내 정혜영의 이름으로 단체에 기부까지 하셨다고하네요~
아~ 저런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정말 본받아야 할 것 같아요~
승승장구에 몰래 온 손님으로 강혜정씨가 깜짝 등장하셨는데요~
두분의 기부문화에 대해 얘기하셨는데요
“돌잔치를 안 하고 그 때도 기부를 하더라. 그 때가 가장 놀랐다라고 얘기했는데요
션은 “아이들의 돌을 시작으로 생일 때마다 같은 또래의 아픈 친구들을 찾아가 돕고 있다”며 “이제는 아이들이 ‘병원 언제가요?’라며 먼저 병원에 가고 싶어 한다”고 했다네요.
아이들의 거울은 부모라는말이 있듯이 이이들에게까지 기부문화를 전하는 두분의 모습에 연신 감탄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이말 방송에서 션은 가정의 실제 생활을 직접 카메라 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는데요.
첫째 하음, 둘째 하랑, 셋째 하율, 넷째 하엘까지 총 네 명의 아이와 함께 웃음이 떠나지 않는 두분의 모습이 화면을 통해 보여졌는데요
아이 넷을 한꺼번에 등에 올리면서 놀아주는 션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히려 에너지 충전이라며 얘기하셨는데요.
이런것이 정말 행복한 가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변을 돌아보거나 기부에 대해서는 인색한데,
션과 정혜영은 개인사업과 강의 등으로 번 돈에 대해 한 달에 2~3천만원 가량의 액수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정말 본받아야 할것 같은데요~.
-션 철인3종경기에 도전.
션은 7월4일 은총이 그리고 박승일 선수와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하고있는모습입니다.
은총이는 KBS 1TV '인간극장'의 주인공으로 뇌가 돌처럼 굳어가는 스터지웨버 증후군, 다리 한쪽이 굵어지고 길어지는 '클리펠-트레노우네이-베버 증후군' 등 모두 여섯 가지 희귀난치병을 지닌 채 태어난 열살 남자아이 입니다.-
아는 지인분들중 미용사분이 계시는데 일주일에 하루쉬는 날 노인정을 가셔서 할아버지 할머리 머리는 무료로 잘라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많이가졌다고해서 시간이 많다고 해서 꼭 기부를 하는것만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풍족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가지고 있는 돈을 쪼개서 다름사람에게 조금이마나 보탬이 되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이세상에는 더많은것 같아요~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처럼 정혜영 션 부부와 주변을 돌아볼수 있는 분들의 기부는 고스란히 그들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행복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는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조금씩 사회가 따뜻해지지않을까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