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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건 민족이건 인간으로서 한가지 분명한 진실 하나는 서로 돕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적자생존의 법칙에서 예외일순 없지만, 최소한 역사 이래로 상호 생존을 위해 서로 보살펴주며 공동생활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인권은 너무도 처참한것 같습니다.

한국인도 중국인도 미국인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이며, 최소한이라도 억울하게 죽음에 이르는 인간들이 있다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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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굶어죽지 않기 위해 목숨걸고 두만강을 건너 탈북하다가 북한 국경 수비대의 총에 맞아 죽은 어느 맨발의 탈북자 시신. 허름한 차림으로 억울하고 쓸쓸하게 죽어간 이 시신을 누군가 기슭으로 끌어다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돌을 얹어 놓았다. > 

 


문제는 다수의 북한인들이 인간이하의 삶을 살고 있으며, 이는 부도덕한 정권의 잘못에 기인하므로, 우선 소수의 지배자들을 단죄하고 다른 정권으로 교체하며, 다수의 북한인들을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한국인들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도와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이해관계를 떠나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이 인도적인 인간애만을  생각한다면,  단지 굶주림 때문에, 생존을 위해 자신의 조국을 탈출해야 하며, 다시 돌아가면 안되는 나라, 아니 체제 , 북한 지배층의 체제를 바꿀수 있을것이며,  다수의 북한인들의 인권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행을 보고서도 모른채 한다면, 그 사람도 악인과 한패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악인은 인간으로서 공동생활을 할수 없으니, 당연히 그 사회나 국가가 존재하기가 어려울것입니다. 어떠한 이득일지라도 다른사람에게 인륜을 저버리며 얻는 이득은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들에게 결코 좋은 이득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과 체제를 떠나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중국인들의 선의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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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에 울려퍼진 탈북자 모녀의 '호소'

 

 

"중국 공안으로부터 탈북자를 넘겨받은 북한 보위부 요원들은 '너희들은 이제부터 개'라고 말하고 수갑과 사슬을 채워 끌고 다니면서 마구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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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산하 의회ㆍ행정부 중국위원회(CECC)가 5일(현지시간) 개최한 '중국 탈북자 강제송환 청문회'에는 탈북자 모녀 한송화, 조진혜씨가 증인으로 함께 출석, 직접 겪은 고초를 증언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4차례나 중국에서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이들 모녀는 보위부 요원들이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자행하고 있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문과 성폭력을 생생하게 전하며 국제사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씨는 "북한으로 송환돼 끌려간 수용소에서는 새벽 5시부터 밤늦게까지 노동을 해야 한다"면서 "지친 몸을 이끌고 일자리에서 돌아온 우리에게 배급되는 것은 옥수수와 쌀이 섞인 주먹밥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밤 11시까지 자아비판을 한 뒤 우리는 서로 옷과 몸에 붙어 있는 벼룩과 이를 잡고 몇시간 눈을 붙인 뒤 다시 끌려나갔다"고 말했다.

 

한씨는 또 "겨울에는 제대로 된 신발도 없어 천 조각으로 발을 감싸고 눈 위에서 일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동상에 걸렸지만 일을 계속해야만 했다"면서 "맨손으로 시체를 치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딸 조씨는 "한 여자로서 내가 목격하고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조차 어렵다"면서 보위부 요원들의 끔찍한 '만행'을 증언했다.

 

그는 보위부 요원들이 탈북자들이 숨긴 돈을 찾는다면서 여성들의 항문, 자궁 등을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수색하기도 한다면서 "한번은 16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가 이 때문에 자궁출혈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도 갖가지 고문으로 정신을 잃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당시의 악몽이 떠오르는 듯 몸서리를 치기도 했다.

 

이들 모녀는 이날 증언을 끝내면서 미국과 국제사회가 탈북자들의 '생존'을 위해 나설 것을 간절하게 호소했다.

한씨는 "미국이 받아준 각국 난민들은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2004년 북한인권법이 의회를 통과한 이후 지금까지 130명의 탈북자만 미국으로 망명했다"면서 "제발 두려움에 떨면서 자유를 갈망하는 탈북자들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조씨는 "지금 중국에 있는 수십명의 탈북자들이 북으로 강제송환된 이후 겪어야 할 고문과 공포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면서 "이들을 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수전 솔티 북한인권연합 대표는 "지난해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새 지도자 김정은이 100일 애도기간에 탈북하는 사람은 가족을 처형하라는 지시를 내려 상황은 더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세계에서 탈북자 문제가 이슈화하고 있는 지금이 중국의 강제송환을 막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친한파 의원으로 알려져 있는 에드 로이스(공화) 하원의원도 중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악몽(nightmare)'이라고 표현한 뒤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의 T. 쿠마르 국장은 미 정부가 중국과 북한을 상대로 탈북자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도록 외교적 채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북한인권위원회(HRNK)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유엔이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미 의회와 행정부 관계자들은 물론 내ㆍ외신 기자, 시민단체,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최근 한ㆍ중 외교이슈로 부상한 탈북자 강제송환에 대한 미국 내 관심을 반영했다.

 

그러나 미 의회에서는 크리스토퍼 스미스 CECC 위원장과 로이스 의원 등만 자리를 함께 해 아쉬움을 남겼다는 지적도 나왔다

 

 


안철수, 단식중인 '탈북女 1호 박사' 찾아가…

 

안철수 서울대 융학과학기술대학원장은 4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탈북자들을 찾아 이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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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이날 저녁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식 중인 '탈북여성 1호 박사'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을 방문해 "인권과 사회적 약자 보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여기에 있는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과 사회적 약자보호는 이념과 체제를 뛰어넘는 가치"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많이 힘들겠지만 조그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방문했다"면서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편지를 받아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방문 동기를 설명했다.

 

이에 이 원장은 "안 원장이 탈북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면서 "(안 원장의 방문으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많아지면 이 나라가 변화하고, 그러면 중국이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기자들이 없을 시간이라 왔는데 물러나겠다"면서 정치 참여 여부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했다.

 

안 원장은 6분가량 눈물을 흘리는 이 원장과 대화하는 내내 이 원장의 두 손을 꼭 붙잡았다.

안 원장의 이날 방문은 이 원장이 지난 2일 이메일을 통해 "북한 주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집회 현장을 방문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보낸 데 따른 것이라고 안 원장 측은 설명했다. 이 원장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11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안 원장이 서울대 졸업식과 강의 등 서울대 관련 행사를 제외하고 공개 석상에 나타난 것은 지난달 6일 안철수재단 발표 기자회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안 원장의 이번 방문을 놓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아직 정치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여의도 정치' 위주의 총선 정국에서 정치적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北, 연평도 포격도발 주도 김격식 4군단장 교체

 

2010년 말 연평도 포격도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김격식 4군단장이 교체됐다.

 

북한 매체는 6일 변인선 4군단 사령관, 양영철 사단장, 김경수 연대장, 윤영식 여단장이 전날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해 남한의 한 군부대가 김정일·김정은 부자 사진에 전투구호를 붙인 것을 강하게 비난했다고 전했다.

 

4군단은 북한 서해지역을 담당하는 부대로 조선중앙방송은 4군단 사령관으로 김격식이 아닌 변인선을 소개해 김격식 교체 사실이 확인됐다. 교체 배경은 불분명하다.

 

김격식은 최근 노동신문에 '인민군 장령' 명의로 기고한 글에서 "인민군대는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서 엄숙히 선포한대로 역적패당을 이땅에서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위협했다.

 

새 4군단장인 변인선은 2003년 상장으로 진급해 2010년 10월 인민무력부 부부장으로 승진한 인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 국가장의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변인선은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우리 군단 장병들의 심장마다에는 이명박 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의 일념이 펄펄 끓어번지고 있다"며 "청와대이건 인천이건 다 불바다에 잠기고 역적패당은 단 한 놈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2년 전 연평도 포격도발을 지휘한 포병연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영식은 "그때 연평도뿐 아니라 인천과 청와대까지 불벼락을 들씌우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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