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6.11.03 16:55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0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51.jpg

금연, 생각보다 쉬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비교적 수월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잘 안 빠진다면 이때는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체중 감량 능력을 떨어뜨리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처럼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게 아니라면 노력한 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여성건강지 ‘우먼스헬스(WomensHealth)’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는 데는 다음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필요 이상 운동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달아 매일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일 것 같지만 식탐이 강한 사람에겐 꼭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한다면 더욱 그렇다. 강도 높은 운동은 하루 동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몸이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날 또 다시 운동하게 되면 보상 심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식욕이 치밀어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과잉운동은 만성 쇼크 상태를 유도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높아지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식욕과 허기짐이 강해진다. 체중을 감량할 목적이라면 주 5일 하루에 45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하는 정도면 된다. 

친구 다이어트를 따라한다= 유명인의 다이어트 방법을 그대로 쫓아한다거나 친구가 효과를 본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람은 제 각기 모두 다른 체력, 체질, 성향 등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큰 효과를 본 다이어트 방법이 나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선호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유산소운동의 여왕이다= 유산소운동은 심장을 강화하고 지방을 소모시키는 운동이다. 하지만 여기에 근력운동까지 더해야 효율이 높아진다. 근육을 강화해야 지방을 보다 적극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는 몸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연구팀이 1만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복부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운동을 매일 할 필요까진 없고 평소 즐겨하고 있는 운동에 주 2회 정도 근력운동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면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피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강박적으로 피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문제가 생겨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하게 된다.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하려면 반드시 이 두 가지 영양성분이 모두 필요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끊는다는 생각보다는 양을 조절한다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된다. 

지나치게 안 먹는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 체중을 유지할 때와 살을 뺄 때 섭취 열량 차이는 하루 500칼로리 정도면 된다. 필요 이상 과도하게 섭취량을 줄일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오히려 칼로리 섭취량을 필요 이상 지나치게 줄이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로가 몰려와 체중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 

운동 전에도 지나치게 허기진 상태에서 하는 것보단 운동하기 2~3시간 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적당히 먹어주는 편이 좋다. 에너지 보충을 통해 운동할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오히려 효과적인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1. 어릴 때 뚱뚱해도 살 빼면 대장암 낮아

    어릴 때 뚱뚱해도 살 빼면 대장암 낮아 어릴 때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성인이 됐을 때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어릴 적에 뚱뚱했어도 체중 조절을 통해 성인이 됐을 때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대장암 발병...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2. 혈압 낮추고...수박의 건강효능 3가지

    혈압 낮추고...수박의 건강효능 3가지 더운 계절에는 수박만큼 각광을 받는 식품도 드문데요.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죠. 수박에는 이러한 풍미 외에 건강에 좋은 효과도 많다고 하네요.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과일 채소 섭취, 하지동맥질환 막는다

    과일 채소 섭취, 하지동맥질환 막는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하지(다리)동맥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뉴욕의과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성인 370여만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하루에 3번 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심장마비 위험 17배 높여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심장마비 위험 17배 높여 16일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마비가 발병한 578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렴과 기관지염, 독감 같은 호흡기 감염질환들이 모두 심장마비 발병 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IBM, 인간 두뇌 컴퓨터 칩 ‘트루 노스’ 개발

    미국 IBM 리서치(Research)를 주축으로 코넬대(Cornell Univ) 연구원들이 '브레인 칩(The Brain Chip)'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뉴런(Neuron)과 시냅스(Synapse) 구조를 모방해(이를 뉴로모픽(Neuromorphic)이라 함) 인간 두뇌와 같은 원리로 동작하는 컴퓨터용 ...
    Category컴퓨터이야기
    Read More
  6. 계피, 고지방 식사의 해로움 낮추는 데 도움

    계피, 고지방 식사의 해로움 낮추는 데 도움 고지방 식사는 심혈관질환, 당뇨, 비만 등 여러 가지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알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단에 계피를 추가하면 이런 나쁜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옴니액티브사 건강과학기술 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날씬한 사람들이 잘 먹는 식품

    날씬한 사람들이 잘 먹는 식품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먹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음식, 요리 정보 사이트 딜리쉬닷컴이 날씬한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8. 딸기에 유방암 전이, 종양 막는 효과

    딸기에 유방암 전이, 종양 막는 효과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딸기가 유방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에 걸리게 한 실험쥐를 대상으로 매일 식사량의 15%를 딸기 추출물로 먹...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소한 행동이 자율신경계를 평온한 상태로 이끌어 스트레스 회복 속도를 앞당기기 때문이라고 해요. 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섬유질 식사로 생기는 장내 미생물, 당뇨병 발병↓

    섬유질 식사로 생기는 장내 미생물, 당뇨병 발병↓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했을 때 많이 생기는 장내 미생물이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핀란드 쿠오피오대학교 연구팀이 학술지'사이언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