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4.04 12:50

건강에 안 좋은 샤워 습관 4가지

조회 수 670 추천 수 0 댓글 0
샤워.jpg

 

샤워를 하면서 얼굴을 씻거나 목욕 수세미 등을 잘못 사용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피해야 할 잘못된 샤워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면서 얼굴을 씻는다

=샤워를 하면서 얼굴을 씻으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얼굴 피부를 망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피부 관리 전문가인 케어 스콧에 따르면 샤워를 할 때 사용하는 뜨거운 물과 압력은 피부를 망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뜨겁고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샤워 물은 얼굴의 볼에 있는 약한 모세혈관 망을 자극하고 악화시켜 보기에 좋지 않은 모세혈관을 드러나게 하며 피부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또 뜨거운 물은 얼굴 피부에 있는 천연 보호 기름을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살이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을 세면대에 받아 얼굴은 따로 씻어야 한다고 하네요.

 

목욕 수세미를 사용한다

=목욕 수세미를 사용하면 몸이 아주 깨끗해지는 느낌을 갖게 되는데요 하지만 미국 올랜도의 피부과 전문의인 매튜 나이트 박사는 '그물 모양의 목욕 수세미는 피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비눗물 안에 발을 담그고 서 있는다

=샤워기 밑쪽의 비눗물 속에 발을 담그고 서 있으면 발이 깨끗해질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와는 반대 효과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무좀이 있는 사람과 샤워기를 같이 사용하면 샤워기에 곰팡이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곰팡이류는 따뜻하고 습기 찬 환경을 좋아하는 데 비눗물은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발은 차나무 오일 등에 담근 뒤 씻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샤워기는 사용한 뒤 소독을 하는 게 좋으며 발은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축축한 면도기를 사용한다

=습기 찬 곳에 면도기를 보관한 뒤 사용하면 피부를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래된 모발과 죽은 피부 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샤워 중에 축축한 면도기를 사용하면 내성모(피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자라는 털)와 피부 트러블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면도기를 2주일에 한번 정도 표백제나 물로 희석시킨 식초 안에 5~10분간 넣은 뒤 칫솔 등으로 문질러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잠을 부르는 저녁 샤워 방법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는 차 만들기

똑같이 운동해도 효과 없는 사람 있다


  1.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식품영양 연구팀이 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유산균처럼 몸에 유...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치아 빠진 중년, 심장병 위험 증가

    치아 빠진 중년, 심장병 위험 증가 중년에 치아가 두 개 이상 빠지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미국 튤레인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45~69세 성인 6만10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 성인이 된 이후 치아가 두...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인공지능이 '피부암' 진단한다

    인공지능이 '피부암' 진단한다 "의사와 비교해 암 진단 적중률 동등하거나 더 높다." 의사를 대신해서 인공지능이 병원에 앉아 있는 날이 올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성능 영상 인식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AI)으로 피부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합...
    Category컴퓨터이야기
    Read More
  4. 아침 거르지 마세요, 뚱뚱해져요

    아침 거르지 마세요, 뚱뚱해져요 국내 연구진이 바빠도 아이와 아침을 같이하는 것이 좋겠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아침 식사를 거르면 지방도 많이 섭취하고, 단조로운 식사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5. 암 생존자 노화 빠르게 진행

    암 생존자 노화 빠르게 진행 암을 완치한 생존자들은 치료 후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병력이 없는 사람보다 쉽게 지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진은 이런 상태를 ’노화 가속 현상’이라 칭했다는데요. 연구진은 1600여 명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아토피 유전자 변이 찾았다

    아토피 유전자 변이 찾았다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물질에 반응하는 유전자 변이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난치성 피부 질환 아토피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유전체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식물성 기름이 더 좋은 이유

    식물성 기름이 더 좋은 이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동물성 지방을 섭취할 때에 비해 사망위험이 1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아보카도, 견과류, 각종 씨앗,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중년의 당뇨 고혈압, 치매 위험 크게 높여

    중년의 당뇨 고혈압, 치매 위험 크게 높여 치매 노인들의 지속적인 증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년에 당뇨병과 고혈압이 발병하면 치매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중년 시기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진단을 받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콩 식품, 다이어트 돕고 폐암 예방 효과

    콩 식품, 다이어트 돕고 폐암 예방 효과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콩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940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21건의 임상시험 연구결과, 자신이 먹는 메뉴에 콩만 추가해도 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10. 아기에게 키스하다 충치 옮긴다

    아기에게 키스하다 충치 옮긴다 귀여운 아기에게 키스를 퍼붓는 사람이 있다지요. 하지만 애정과 유대감을 표시하는 이런 행동이 아기에게 충치를 옮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요. 핀란드 오울루 대학교 연구팀은 "부모나 지인들이 아기에게 하는 가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