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7.04.29 10:39

날씬한 사람들이 잘 먹는 식품

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0

 삶은계란.JPG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먹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음식, 요리 정보 사이트 딜리쉬닷컴이 날씬한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달걀

달걀은 포만감을 높여 줘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줄어들게 한다고 하는데요. 단백질이 많은 달걀과 같은 식품을 아침에 먹으면 포만감을 갖게 해 하루 종일 건강에 좋지 않은 간식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시금치2.jpg

시금치

채소는 어떤 식품보다 칼로리가 적다고 하는데요. 특히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철분은 산소를 에너지와 지방을 태우는 데 필요한 몸속 세포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에게 권장되는 하루 철분 섭취량은 18㎎인데 주 메뉴에 곁들이는 시금치 반찬에는 약 6㎎의 철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초코렛.jpg

초콜릿

연구에 따르면 자주 초콜릿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작가이자 영양학자인 케리 간스는 “너무 자제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과식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며 “초콜릿을 먹으면 전반적인 섭취 칼로리는 늘어나지만 적당히 만족감을 느낌으로써 나중에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고 해요.

 

다른 이론으로는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해 진정 효과를 가져 오고 이에 따라 먹는 것을 통해 스스로를 위안 하려는 행위가 줄어든다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코티지 치즈

치즈는 포만감을 주지는 못하지만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라고 해요. 배가 부풀러 오르는 것을 막으려면 나트륨이 적게 들어간 치즈가 좋다고 해요.

 

특히 저 지방인 코티지치즈는 몸을 날씬하게 하는 데 좋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150~200칼로리를 더 섭취하지만 유제품을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아보카도.PNG

아보카도

식욕을 억제하는 건강한 지방이 들어있는 과일인데요. 이런 지방은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지 않으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고 하네요.

 

아보카도에 풍부한 아미노산인 L-카르니틴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하는데요. 간스는 “연구결과 섬유질과 좋은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먹는 사람들은 체질량지수가 낮고 뱃살도 없는 것을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아몬드 버터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1주일에 2회 이상 소량의 견과류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살이 찔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물론 견과류에도 열량이 있지만 열량의 약 15%가 몸속에서 흡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견과류를 직접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스낵의 풍미를 더해주는 아몬드 버터를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몬드 버터는 땅콩버터보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마그네슘은 신진대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통곡물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으면 아주 좋은 건강식이 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입냄새 고민? 해결 방법 알아보아요

하체비만 개선하기

올록볼록 셀룰라이트를 없어지게 하려면?

 

 


  1. 습도 높여도 독감 바이러스 못 막아

    습도 높여도 독감 바이러스 못 막아 습도를 높인다고 해서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력을 떨어뜨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축축한 환경 속에서는 바이러스가 덜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랍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걱정 많은 사람, 저체중일 확률 높다

    걱정 많은 사람, 저체중일 확률 높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뚱뚱하고,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은 말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본 도호쿠 대학교 연구팀은 40~64세 남녀 3만여 명을 대상으로 키, 몸무게와 성격 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줄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에버딘 대학·캠브리지 대학, 미국 미시건 대학 공동 연구팀은 “식욕과 신체활동 등을 조절하는 효소 때문에 여성이...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4. 말단비대증 치료제 시그니포 라르 출시

    말단비대증 치료제 시그니포 라르 출시 한국노바티스가 말단비대증 치료제 시그니포 라르(성분명 파시레오타이드 파모산염)를 국내 출시했답니다. 시그니포 라르는 2세대 소마토스타틴 유사체(SSA, somatostatin analog) 약물로 1세대 치료제로 충분한 치료 효...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단백질 보충제, 살 빼려면 '간식' 보단 '식사 중' 섭취해야"

    "단백질 보충제, 살 빼려면 '간식' 보단 '식사 중' 섭취해야" 많은 사람이 많은 이유로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있답니다. 그러나 체중 감량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면, 먹는 시간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간식으로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체중 관리...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6. 뇌 자극으로 당뇨 치료하는 길 열려

    뇌 자극으로 당뇨 치료하는 길 열려 카스퍼르 테르호르스트 교수 등 네덜란드 연구팀은 '선조체 도파민이 인간과 쥐의 전신 포도당대사 과정에 미치는 영향(Striatal dopamine regulates systemic glucose metabolism in humans and mice)'을 통해 뇌 심부자극...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요가, 여성 요실금 치료에 특효

    요가, 여성 요실금 치료에 특효 요가가 나이든 여성의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임상 및 중개 과학 연구소 비뇨기과 연구팀은 평균 나이 66세의 여성 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복부비만이면 '비타민D 결핍' 확률 높아

    복부비만이면 '비타민D 결핍' 확률 높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유럽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복부 지방 수치는 비타민 D 수치와 연동한다는데요. 허리둘레가 굵을수록 비타민 D가 부족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랍니다. 비타민 D 결...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9. 꾸준한 호두 섭취, 허리둘레 줄인다

    꾸준한 호두 섭취, 허리둘레 줄인다 호두 섭취가 허리둘레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상 수치 이상의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에게 효과가 컸다고 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와 ICAN 영양교육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최근 호두가 체...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10. 모유 수유 IQ에 영향 없다

    모유 수유 IQ에 영향 없다 모유 수유가 아이의 지능지수(IQ)에 별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선행 연구 중에는 모유를 먹은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지능지수가 더 높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내놓은 경우가 많았으며 심지어 30대에...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