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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03.07 16:15

봄 다이어트 팁!

조회 수 320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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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해지기 쉽고, 입맛도 떨어지는 봄은 다이어트가 필요하기도하고, 잘 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고 해요. 겨우내 묵어두었던 불필요한 지방의 무게를 줄여줄 수 있는 산뜻한 봄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볼까요?

봄 다이어트의 핵심은 각종 봄 음식들 속의 영양소와 미네랄 비타민 섭취를 통한 신체의 활성화와 대사증진에 있다고 해요. 추위를 위해 비축되었던 지방은 겨울 외투와 함께 벗어버리도록 해요!~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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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보리밥, 봄 된장국, 쑥국, 쇠고기장조림, 달래, 냉이무침, 쑥갓, 죽순, 무생채, 표고버섯, 부추김치, 오이무침, 미나리무침, 두릅나물, 갈치구이, 씀바귀나물, 시금치나물, 콩나물, 조기구이, 상추무침, 달걀찜, 콩조림, 꽃게숙주탕, 오렌지, 딸기, 바나나, 마파두부 등  봄음식들을 골고루 식단에 첨가시켜 소량이라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아침과 점심은 자신의 포만감의80%, 저녁은 70%정도 먹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침에는 생과일과 복합탄수화물인 밥을 먹어주어 하루 종일 허기지지 않고 에네르기활용에 용이할 수 있게 하며, 저녁엔 콩이나 두부, 생선 등 단백질음식을 섭취하여 밤새 분비 될 성장호르몬을 자극함과 동시에 숙면할 수 있게 해주면 된다고 해요.

 

운동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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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혹은 직장주위의 산책로나 공원 등을 정해 따사로운 봄볕을 따라 하루 30분 정도 걷거나 가볍게 뛰어주면 좋다고 해요. 약간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가 좋으며, 가능하면 시간은 식후2시간쯤 지난 때가 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식후 인슐린 대사가 마쳐지는 시간이므로 지방분해가 용이하고, 춘곤증이 밀려올만한 시간이기도해서 이때의 활동이나 운동이 나른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봄 다이어트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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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봄은, 파릇파릇한 신록의 풋풋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신선한 계절이죠. 마찬가지로 우리 신체 또한 자연의 새단장과 함께 새로운 기분으로 산뜻하게 묵은 지방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즐겁고 활기차게 봄다이어트에 도전해보세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따뜻한 봄철에 좋은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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