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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11.26 12:49

12월 제철음식

조회 수 3857 추천 수 0 댓글 0

벌써 2015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영양많은 제철음식으로 월동준비 하셔야겠죠? 그럼 12월달 제철음식 어떤것 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명태

 

먼저 명태는 비티민 A와 젤라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명태는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 등을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하

 

새우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대하에 들어있는 건강 기능성 성분인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한다고 해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하는데요, 키토산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삼치

 

삼치

 

 

삼치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 야맹증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사과

 

사과

 

 

사과는 몸에 열을 북돋는 대표적인 겨울 음식으로, 사과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사과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체내의 칼슘 흡수를 촉진시키고, 사과의 당분은 체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유자

 

유자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이 들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고 해요. 또한 유자에는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들 골격 형성에도 좋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껍질을 까먹는 다른 과일과는 달리 껍질도 함께 먹는 유자는 자연스럽게 섬유소 섭취가 증가해 변배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굴

 

 

단백질, 칼슘과 비타민이풍부해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바다의 우유" 굴은 겨울철 대표적인 수산물이라 할 수 있어요. 굴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콜레스테롤 저하, 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굴은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사랑의 묘약(妙藥)'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아연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굴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피부에도 좋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11월 제철음식 무엇이 있을까?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5가지

겨울 제철 해산물,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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