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6.02.16 12:53

주말엔 이것만은 하지말라고 전해라~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댓글 0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주중의 기분과 건강 상태가 달라지죠?

잘 보낸 주말 몇 시간이 주중의 많은 시간을 힘차게 끌고 갈 수있을거에요. 주말 동안 ‘잘 쉼’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그 소중함을 모른 채 아무렇게나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데요. 좀 더 나은 주말을 위해, 이것만은 하지 말자! 인도 영자지 타임즈오브인디아(times of india)에 보도된 ‘주말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소개해드려요.

 

폭식하지 말아라

breakfast-690128_960_720.jpg

 

주말이면 오랜만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점심 저녁을 먹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이때는 주중에 먹는 것보다 많은 양으로 폭식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러한 식사에는 알코올 음료는 물론, 패스트 푸드, 기름지면서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해요. 한번 폭음과 폭식을 하고 나면 그 양을 소화하느라 우리의 몸은 더 무거워지기 마련인데요. 이는 곧 ‘월요일 병’ 피로의 한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 중독된 설탕이나 소금의 맛으로 부터 식탐의 만족감을 얻으려한다고해요. 식사 자리에서 짜게 먹고 달게 먹는 것만 잘 피해도 폭식으로 인한 칼로리 폭탄을 조금 덜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잠만 자고 있지 마라

sleeping-1159279_960_720.jpg

 

주중의 업무로 지쳐있음은 물론 주중의 끝 금요일 저녁엔 온갖 모임에 참석하다 보니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무리 일 수 있다고 해요. 수면 전문가들은 이를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lag)’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시간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생긴 피로감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사회적 시차증을 달래기 위해 주말 내내 잠을 자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피로회복 방식이라고 해요.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자는 잠은 피로를 회복시키기보다는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롭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하니 늦잠자는것도 이젠 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럼 어떻게?주중 스케줄을 잘 조절해야한다고 해요. 주중의 수면시간보다 1시간 정도 더 많은 범위 내에서 주말에도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cook-140234_960_720.jpg

 

싱크대에 어질러진 그릇들, 세탁기 주변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옷들, 음식 찌꺼기들로 얼룩진 식탁 등 주중에는 직장 생활 때문에 집안일을 소홀하기 쉽죠? 그렇다고 주말에 밀린 집안일을 해치우려는 것은 다가올 월요일의 피로를 더 가중시키는 일이 된다고 해요. 무리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편하게 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너무 뻔한 소리 같지만 주중에 짧은 시간을 내서라도 그때그때마다 집안일을 해두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하네요. 주중 요일을 정해 월요일은 청소하는 날, 수요일은 빨래하는 날 등으로 자신만의 집안일 요일을 지켜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매번 하는 것만 하지 말아라

disney-land-423549_960_720.jpg

 

주말엔 집이나 가까운 곳에서 쉬는 게 가장 좋다며 매 주말마다 비슷한 곳을 가고, 비슷한 것을 하고 있진 않으세요? 주말은 주중에는 발목잡혀있던 시간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잖아요.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활동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어떻게?기존에 하지 않았던 것, 가지 않았던 곳을 기꺼이 도전해봄으로써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고해요. 도시를 벗어나보기도 하고, 새로운 장소, 가령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레스토랑을 가서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상쾌한 다음 월요일을 위한 주말 수면법

지치고 힘든 두뇌에 활력을 주는 식품들

안전한 산행 법칙

 


  1. 목욕,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있다

    목욕,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있다 추운 날씨 혹은 통증이나 부상 때문에 운동을 하기 힘들다고요? 그렇다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궈 보세요. 목욕이 운동과 마찬가지로 염증을 다스리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뚱뚱해도 운동하면 건강하다

    뚱뚱해도 운동하면 건강하다 비만 때문에 운동을 하지만 좀처럼 체중을 줄이지 못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살이 빠지지 않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스마트폰, 밤잠 방해 안 한다

    스마트폰, 밤잠 방해 안 한다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의 화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이번 연구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아이들의 충분한 수면을 방해한다는 기존 연구와 상반된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샤워기 꼭지에도 세균이 많이 산다

    샤워기 꼭지에도 세균이 많이 산다 샤워를 하면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씻어낼 것으로 생각 하시는데요. 오히려 샤워기 꼭지에서 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더러운 세균이 나올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환경과학연구소 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일반 커피, 콜드브루보다 건강에 좋다

    일반 커피, 콜드브루보다 건강에 좋다 필라델피아 대학과 토마스제퍼슨 대학 공동연구팀이 콜드브루와 일반 커피의 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항산화 물질은 일반 커피에서 더 많았다고 밝혔다고 해요. 이는 시중에 알려져 있던 상식을 뒤집는 결과라는데요.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호두 섭취, 비만성 질환과 무관

    호두 섭취, 비만성 질환과 무관 호두를 즐겨먹는다고 살이 찌는 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매일 일정량의 호두를 먹는 건강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이들을 대상으로 체중과 체성분을 분석...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간헐적 단식’할 때 꼭 운동 병행해야

    ‘간헐적 단식’할 때 꼭 운동 병행해야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간헐적 단식’은 지방보다 근육이 더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26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 교수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8. 잇몸 아프면 고혈압도 악화

    잇몸 아프면 고혈압도 악화 잇몸병이 있으면 고혈압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라퀼라 대학교 구강 외과 연구팀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구강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무병장수의 비결은 생선 속 오메가-3

    무병장수의 비결은 생선 속 오메가-3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생선 등의 해산물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이런 효과를 발휘해서라는데요. 미국 터프츠 대학교 영양학 및 정책 대학원 연구팀은 대규모 심장...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걷는 만큼 대장암 위험도 준다

    걷는 만큼 대장암 위험도 준다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운동 중에서도 걷기는 몸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 않고, 부상 위험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데요. 걷기는 효과도 크다고 해요. 걷기를 꾸준히 한 사람은 비만을 물론, 고혈압,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