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8.28 11:14

건강을위한 하루 10분 걷기

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0

걷기4.jpg


 

하루에 10분 걷기로 건강을 과연 지킬 수 있을까요?

 

영국공중보건국(PHE)은 하루 10분씩만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을 15%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또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허리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문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걷기가 육체부터 정신까지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인데요. 영국공중보건국은 심지어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해 '액티브 10'이라는 앱을 직접 출시하기까지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매일 10분 걷기는 권장 운동량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매일 걸어도 일주일에 70분에 불과한데, PHE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 정도는 활동적인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했다고 해요. 그럼에도 PHE가 매일 1`0분 걷기 캠페인에 나선 것은 사람들의 운동량이 매우부족하기 때문이라 했다고 하는데요. 40~60세 영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10분동안 쉬지 않고 걷는 경우가 한 달에 한 번도 되지 않는다고 추정했다고 하네요. 중년의 절반 가까이 심각한 운동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PHE는 10명 가운데 1명만 하루 10분씩 걸으면 1년에 251명의사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약 4428억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되도록이면 빨리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고 하는데요. 시속 5km정도면 적당하다고 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가 평균 4km/h이고, 천천히 걸을 때는 시속 2km까지 떨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유산소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3가지 Tip.

몸매 좋은 늘씬한 사람들의 습관(?)

몸매의 완성 허벅지지방흡입

 

 


  1. 최소 혈압도 중요…80이하로 유지해야

    최소 혈압도 중요…80이하로 유지해야 자신의 혈압을 볼 때 최소 혈압(이완기 혈압)보다는 최대 혈압(수축기 혈압)에 더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으시죠? 최대 혈압뿐만 아니라 최소 혈압도 높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일찍 일어나는 사람, 뇌도 심장도 더 튼튼

    일찍 일어나는 사람, 뇌도 심장도 더 튼튼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아침을 늦게 맞이하는 저녁형 인간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권유진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하루 300칼로리만 줄여도…건강 크게 향상

    하루 300칼로리만 줄여도…건강 크게 향상 하루에 쿠키 6개 정도에 해당하는 열량인 300칼로리만 섭취량을 줄여도 당뇨병과 심장 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등 건강이 크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50세 이하의 성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여성들, 술 끊어야 정신 건강 좋아져

    여성들, 술 끊어야 정신 건강 좋아져 적당히 술을 마시던 여성이라도 술을 끊어야 정신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일주일에 7잔 이하의 술을 마시는 것을 적당한 수준으로 규정했는데, 이 정도의 적은 양이라도 금주를 해야 정...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대기오염, 고혈압 위험 증가시켜

    대기오염, 고혈압 위험 증가시켜 대기오염은 폐에만 나쁜 게 아니라 고혈압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리투아니아 보건과학대학교 심장학연구소 연구팀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시티의 개인주택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음식만 조절해선 살 쑥 안 빠져

    음식만 조절해선 살 쑥 안 빠져 식사량만 줄여도 살이 쑥 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무턱대고 식사량만 줄이는 다이어트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신체 활동량도 따라서 줄어들게 마련이기 때문이라는데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참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위험

    참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위험 김밥이든 샌드위치든 참치가 든 걸 선호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참치를 먹으면 수은도 섭취하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그 사실을 모르고 참치를 과하게 소비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뱃살 많아도 운동 하면 심장병 위험 ↓

    뱃살 많아도 운동 하면 심장병 위험 ↓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이라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고르게 하면 심장과 그 주변의 지방 저장소를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덴마크 캐피털 리젼에 있는 병원 연구팀은 복부비만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휴가가 건강에 미치는 좋은 효과

    휴가가 건강에 미치는 좋은 효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인데요. 휴가기간 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가 해소 되시나요? 이와 관련해 휴가기간 휴식은 스트레스 수치를 조절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등 건강 향상에 큰 효과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오락 많이 하면 뚱보 되나? 어른만 그렇다

    오락 많이 하면 뚱보 되나? 어른만 그렇다 종일 쭈그리고 앉아 오락만 하는 사람은 쉽게 살이 찔 것 같으시죠? 꼼짝 않고 앉아서 라면이나 콜라 같은 정크 푸드만 먹기 마련이니까요. 과연 비디오 오락과 비만 사이에는 연관이 존재할까요? 독일의 뷔르츠부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