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과일.jpg

 

 

빙햄튼 대학 연구진은 11일 성인의 정신건강에 이로운 음식이 연령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연구에 따르면 분기점은 서르 즈음 18~29세의 청년은 육류, 30세 이상의 장년은 과일을 챙겨먹어야 스트레스가 줄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린다버대시 교수에 따르면 청년의 기분은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농도가 가용성을 높이는 음식인 육류와 운동에 좌우된다. 그는 일주일에 3회 미만 고기를 섭취하고, 운동 횟수가 3회 미만인 청년은 정신적 고통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장년의 경우 항상화물질의 가용성을 높이는 과일과건전한 식습관이 중요하며, 특히 커피나 급속하게 당지수를 높이는 음식을 피하고 아침식사를 꼭 챙겨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교감신경계를 부적절하게 자극해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이 연구(Assessment of Dietary Factors, Dietary Practices and Exercise on Mental Distress in Young Adults versus Matured Adults: A Cross-Sectional Study)는 영양 신경과학(Nutritional Neuroscience)에 발표되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와인은 편안함↑, 양주는 자신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법 7가지

뱃살 빼기, 고민하지말고 복부 슬림하게~!!

 

 


  1. 하루 40분 더 자면 생기는 신체의 변화

    하루 40분 더 자면 생기는 신체의 변화 하루 40여 분을 더 자면 수축기 혈압이 7포인트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대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 연장 효과를 실험했다는데요. 연구진은 첫 일 주간 학...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초미세먼지 심한 곳, 뇌종양 발생 위험↑

    초미세먼지 심한 곳, 뇌종양 발생 위험↑ 조용한 곳에서 혼잡한 거리로 이사를 하면 뇌종양(뇌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도로 교통 등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는데요.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1991...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하루 다섯 개비 흡연 =한 갑 흡연?

    하루 다섯 개비 흡연 =한 갑 흡연? 금연자들이 늘면서 어쩌다 한 대를 피우는 이른바 ‘캐주얼 스모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전한 담배 흡연량이란 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등의 연구진이 17~93세 미국인 2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패스트푸드를 건강하게 먹는 법?

    패스트푸드를 건강하게 먹는 법? 패스트푸드점의 메뉴를 보면 군침이 돌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멈칫하게 되는데요.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는 법은 없을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이 그 방법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에서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달리기, 얼마나 뛰어야 건강에 도움 되나?

    달리기, 얼마나 뛰어야 건강에 도움 되나?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겐 그림의 떡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달려도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요. 얼마나 조금일지의 결론부터 말하면 일주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큰 일’ 보고 손 씻어야 하는 진짜 이유

    ‘큰 일’ 보고 손 씻어야 하는 진짜 이유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 그런데 부엌에서보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생닭을 만진 다음 손을 씻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살 빼면 건강은 물론 기억력도 향상

    살 빼면 건강은 물론 기억력도 향상 비만인 사람들은 일화 기억력, 즉 살면서 겪는 실제 경험에 대한 기억력이 손상돼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나이가 많고 과체중인 사람이라도 다이어트로 살을 빼면 기억력과 관련된 뇌의 영역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외동아이, 비만 가능성 높다

    외동아이, 비만 가능성 높다 아이가 많은 집은 외동을 키우는 가정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 보건 과학 센터는 외동아이를 키우는 가정 27곳, 둘 이상의 형제(자매)를 키우는 집 41곳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하루 3,000보만 걸어도 숙면에 도움

    하루 3,000보만 걸어도 숙면에 도움 낮시간을 활기차게 보내면 밤에 단잠을 잘 수 있다는 말은 당연하게 들리지만, 운동과 수면의 관계는 그렇게 간단치 않다는 게 관련 연구자들의 분석이라 합니다.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는 연구도 있고, 늦...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인공지능이 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인공지능이 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인공지능(AI)이 위내시경 영상을 분석해 다양한 위 병변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모델을 국내 의료진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인공지능센터 조범주 교수,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방창석 교수, 한림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