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0

계단오르기.jpg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연구진은 짧은 운동과 뇌의 통제 능력에 대한 연구(University of Western Ontario)를 수행했다는데요. 1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정신적인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기존 연구를 통해서 운동이 뇌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해요. 특히 20분 일회성 운동을 할 경우 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뇌에 도움을 주려면 최소한 몇 분을 운동해야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네요.

 

웨스톤온타리오 대학교 연구진은 10분만 운동해도 뇌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 했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은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10분간 앉아 있거나 잡지를 읽고, 또 다른 그룹은 운동용 자전거를 타고 활발히 운동을 했다고 해요. 이어진 과제에서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안구 반응 시간을 측정 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고정된 작은 점을 응시하도록하고 이어서 우번째 점이 나타나면 눈을 점이 나타난 방향과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했고, 처음 있던 점의 왼쪽에서 새로운 점이 나타나면 눈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었다는데요.

 

측정결과, 운동을 한 참가자는 반응 시간이 운동 전에 비해 59칼로리초만큼 줄었으며 인지 능력이 최고 14%까지 증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시험을 치기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뇌를 활성화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해요. 이연구는 2018년 1월8일자 '뉴로사이콜로지아(Neuropsychologia)'에 실릴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건강을위한 하루 10분 걷기

생각보다 효과가 훨씬 큰 운동 5가지

누가봐도 부러운 허벅지라인 만들기

 

 


  1. 신종 코로나, 뜻밖의 증상 탓에 ‘슈퍼 전파’ 우려

    신종 코로나, 뜻밖의 증상 탓에 ‘슈퍼 전파’ 우려 설사, 구토, 두통, 어지럼증, 복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10%는 다른 질병으로 착각하기 쉬운 증세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 대학교 중난의원 연구팀은 지난달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냄새 못 맡으면…삶, 건강 나빠져

    냄새 못 맡으면…삶, 건강 나빠져 맛있는 음식이나 꽃향기, 담배 연기 등의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냄새 맡는 감각 즉, 후각을 상실하면 일상의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도 위험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국...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과음이 여성에 더 해로운 이유

    과음이 여성에 더 해로운 이유 여성이 과음으로 건강을 해칠 위험이 남성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국가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NIAAA)은 1999년부터 2017년까지 16세 이상 미국인의 사망 원인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약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6개월간 커피 마셨더니 체지방 감소

    6개월간 커피 마셨더니 체지방 감소 뚱뚱한 사람들에게 6개월 동안 매일 4잔의 커피를 마시게 했더니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는 미국 하버드대 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내놓은 연구 결과라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당초 커피가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5. 고혈압, 여성이 남성보다 일찍 발생

    고혈압, 여성이 남성보다 일찍 발생 심장질환과 관련된 문제는 주로 남성에게만 있다는 통념과는 달리 혈관은 여성이 남성보다 빨리 노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의 척도인 혈압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이른 시기에 증가하기 시작해 더 빠...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비만, 유전자 아닌 생활습관 영향 커

    비만, 유전자 아닌 생활습관 영향 커 “나는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라며 과체중이나 비만을 유전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헬스데이’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유전자 때문에 자신이 뚱뚱하게 됐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최근 수년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소개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등 연구진은 20대 초중반 젊은 남녀 24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인터벌 훈련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갱년기 불면증에 과일, 채소 도움

    갱년기 불면증에 과일, 채소 도움 얼굴 홍조, 우울감, 다한증 등 갱년기 여성을 괴롭히는 증상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는데요. 불면증도 그중의 하나라 해요. 그런데 과일과 채소, 견과류 같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불면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한 살씩 먹었지만…노화 속도는 각기 달라

    한 살씩 먹었지만…노화 속도는 각기 달라 혈액 검사를 통해 자신의 노화 속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경자년 새해를 맞은 설렘도 잠시 또 한 살 먹은 나이가 원망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생활나이(달력상의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저체중 남아, 자라서 불임 위험↑

    저체중 남아, 자라서 불임 위험↑ 작게 태어난 남자 아기는 자라서 불임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연구진은 1984~1987년 사이에 태어난 아기들 10,936명을 2017년까지, 30년 넘게 추적 관찰했다는데요. 아기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