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7.08.22 09:33

잠 푹 잘 자면 뱃살 빠진다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0

숙면2.PNG

 

 

규칙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깊이 자면 뱃살을 빼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카이저퍼머넌트 건강연구센터 연구팀은 하루 500칼로리를 섭취하는 미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질 좋은 수면과 뱃살의 관계를 연구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이들의 수면 습관은 물론 운동.음식,TV와 컴퓨터 사용 시간 등을 조사 했다고 해요. 6개월 뒤 이들의 체중을 다시 측정해보니 매일 일정한 시간에 6~8시간씩 잘 잔 사람은 평균 4.5kg 정도 뱃살을 중심으로 살이 빠졌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운동하고 과일, 채소, 저지방 음식을 주로 먹은 사람도 살이 빠졌다고 해요. 하지만 수면 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은 살이 거의 빠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깊이 잘 자면 포만감과 배고픔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균형이잘 맞아 콜리 섭취를 막아주끼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잠을 충분하게 푹 자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습관을 줄여준다"며 "뱃살을 빼려고 체육관에서 억지로 땀 흘리거나 맛없는 음식만을 골라먹는 것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 푹 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수면 부족하면, 진통제 효과 떨어져"

침대 매트리스 고르는 방법, 딱딱해야 좋을까요?

비만, 건강을 위한 지방흡입

 

 


  1. 6개월간 커피 마셨더니 체지방 감소

    6개월간 커피 마셨더니 체지방 감소 뚱뚱한 사람들에게 6개월 동안 매일 4잔의 커피를 마시게 했더니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는 미국 하버드대 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내놓은 연구 결과라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당초 커피가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2. 고혈압, 여성이 남성보다 일찍 발생

    고혈압, 여성이 남성보다 일찍 발생 심장질환과 관련된 문제는 주로 남성에게만 있다는 통념과는 달리 혈관은 여성이 남성보다 빨리 노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의 척도인 혈압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이른 시기에 증가하기 시작해 더 빠...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비만, 유전자 아닌 생활습관 영향 커

    비만, 유전자 아닌 생활습관 영향 커 “나는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라며 과체중이나 비만을 유전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헬스데이’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유전자 때문에 자신이 뚱뚱하게 됐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최근 수년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소개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등 연구진은 20대 초중반 젊은 남녀 24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인터벌 훈련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갱년기 불면증에 과일, 채소 도움

    갱년기 불면증에 과일, 채소 도움 얼굴 홍조, 우울감, 다한증 등 갱년기 여성을 괴롭히는 증상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는데요. 불면증도 그중의 하나라 해요. 그런데 과일과 채소, 견과류 같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불면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한 살씩 먹었지만…노화 속도는 각기 달라

    한 살씩 먹었지만…노화 속도는 각기 달라 혈액 검사를 통해 자신의 노화 속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경자년 새해를 맞은 설렘도 잠시 또 한 살 먹은 나이가 원망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생활나이(달력상의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저체중 남아, 자라서 불임 위험↑

    저체중 남아, 자라서 불임 위험↑ 작게 태어난 남자 아기는 자라서 불임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연구진은 1984~1987년 사이에 태어난 아기들 10,936명을 2017년까지, 30년 넘게 추적 관찰했다는데요. 아기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다이어트 효과…살 빼면 수천만원 이득

    다이어트 효과…살 빼면 수천만원 이득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를 해 살을 빼면 건강을 개선하고 장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 천 만원을 버는 경제적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은 연령대별로 과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빵 많이 먹으면 불면증 오나?

    빵 많이 먹으면 불면증 오나? 탄수화물과 설탕 섭취가 많으면 불면증을 겪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등 연구진은 60대 중반 여성 5만여 명을 대상으로 3년간 곡물 및 설탕 섭취량과 수면의 관계를 살폈다는데요. 흰 빵 등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고혈압 예방, 싱겁게 먹어도 운동은 필수

    고혈압 예방, 싱겁게 먹어도 운동은 필수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하는데요. 고혈압은 심장동맥 질환과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나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