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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머리를 감았는데도 두피가 가렵고, 어깨에 비듬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바로 환절기 날씨 탓인데요,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는 감기 환자도 늘지만 머리 비듬도 많아진답니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 각질층을 자극하면서 비듬 발생을 증가시키고, 공기 중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예요. 비듬과 함께 다양한 두피 염증 등이 동반하면 지루성 두피염이나 조기 탈모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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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진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상식이랍니다. 비듬은 피부 속 곰팡이 균의 과다 증식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두피질환으로, 심한 두피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해요. 비듬이 심해지면 가렵고 두피가 빨개지고 짓무르게 되요. 이렇게 정도가 심한 경우를 비듬증이라고 해요. 탈모 환자의 대다수가 비듬증이나 지루성 두피질환을 동반하고 있는데, 이는 두피건강이 나빠지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뜻이며 비듬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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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치료의 기본은 청결이예요. 머리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예방과 치료가 된답니다.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두피 각질과 두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하는데, 단순히 샴푸만으로는 두피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보다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청소하려면 두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아요. 두피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약품을 묻힌 봉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문질러 두피 각질과 모공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 다음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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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 심각하다면 비듬 원인균인 말라세지아를 억제하는 약이 필요해요. 비듬 치료용 약용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비듬을 치료하는 것으로 하루에 한 번 순한 샴푸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돼 3~4일 간격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약용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되요. 이렇게 머리 비듬 없애는 법을 참고하여 올 가을에도 건강한 두피를 지킬 수 있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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