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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서는 군 생활을 다룬 프로그램이 인기예요. 정해진 규율대로 움직이며 고된 훈련을 받는 모습은 공감대와 함께 재미를 선사하죠. 그런데 마른 사람에게는 군대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오랫동안 마른 몸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도 이상하게 군대에만 가면 살이 찌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예요. 타고난 체질도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목이예요. 실제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거나 피곤해져서 며칠만 생활리듬이 깨져도 금세 살이 빠져버리는 것이 마른 사람의 특징인데요,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면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은 물론 생활리듬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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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영양공급과 규칙적인 식사

마른 사람들의 식사습관을 들여다보면 입맛이 없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끼니를 제 때 챙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신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선 필요한 에너지를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하지만 식사가 불규칙해질 경우 필요한 에너지를 몸속에서 찾아 쓸 수 밖에 없고 자연스레 체중은 감소하게 되요.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전날 저녁부터 다음 날 점심때까지 하루의 3/4을 공복으로 지내는 셈이 되므로 몸속 에너지 소모가 커질 수 밖에 없어요. 살을 찌우기 위해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충분한 영양분 공급을 통해 남은 것이 몸에 쌓이도록 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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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우는 규칙적인 운동

식사 전후의 규칙적인 운동은 여러모로 체중 늘리기에 도움이 되요. 우선 식사 전에 하는 운동은 자연스러운 에너지 소모로 몸에서 에너지를 필요하게 만들어 식욕을 돋워줘요.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식사량을 늘리는건 힘이 들지만, 운동 이후에 하는 식사는 몸이 원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식사량을 늘리기가 어렵지 않아요. 또한, 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몸을 움직여 줌으로써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도록 해요.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식후 잠깐의 산책만으로도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 밖에도 반복된 체력단련 동작을 통해 근육의 크기를 키워주면 몸집도 커지게 되므로 평소 왜소한 몸이 콤플렉스였다면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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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꾸준히 규칙적인 생활리듬 유지

마른 사람이 살을 찌우기 위해선 단기간에 몇kg을 찌우겠다는 욕심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실시하는게 필요해요.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살이 찌기 위해 과식을 하거나 운동 첫날부터 헬스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인데요, 그러다 보면 약한 소화기에 과부하가 걸려 탈이 날 수도 있고 격한 운동 때문에 피로가 가중되어 오히려 살이 빠질 수 있어요. 주변에서 살이 찌는 정보를 듣고 시도해보다 안 되면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것도 오히려 건강만 해치는 결과를 낳게 되요. 무리하거나 피로한 일이 생기면 살이 더 빠지는게 마른 사람의 특징인데요, 늘 자신의 피로도에 맞춰 일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는게 필요해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몸이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면 살이 잘 찌게 되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몸이 피곤하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쉬우나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고 식후에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걸어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요. 특히 술을 마시게 되면 컨디션 유지가 어려워지므로 과음은 삼가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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