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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찌든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회식, 술, 담배 등의 유혹으로 푸석푸석하고 트러블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예요. 실제로 평소에는 트러블 하나 없던 무결점 피부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도 모공 늘어짐, 여드름, 여드름 흉터가 고민되어 찾아오는 환자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는 오랜 사회경험을 가진 직장인도 있고 비교적 나이가 어린 사회 초년 직장인도 있어요.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나이를 넘어 불규칙한 식생활습관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이예요. 많은 상담을 받아 본 중에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피부 트러블은 모공, 여드름, 여드름 흉터였는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서로 연관이 있는 질환이라 관리만 잘해준다면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 모공, 여드름, 여드름 흉터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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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보이는 '모공 늘어짐'

모공은 한번 늘어나게 되면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고 회복하기가 어려워요. 만약 모공이 늘어졌다면 이미 늘어진 모공 속으로 공기 중의 먼지나 노폐물이 침투될 수 있고, 피부 노화 촉진은 물론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쫀쫀한 모공의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은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방법이예요. 클렌징을 시작하기 전에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물로 세안해 닫혀있는 모공을 열어줘야 더욱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요. 이어 모공관리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지 않도록 손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꼼꼼히 닦아줘야 해요. 이중으로 세안해 모공 속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마지막 단계인 마무리 세안에서는 확장된 모공을 닫아주기 위해 반드시 찬물로 세안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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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여드름'

최근에는 나이를 무시하고 20~30대의 성인 여드름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솔직히 내 나이가 이팔청춘도 아니고 왜 이제와서 여드름이 나는가 절망하지 마세요. 여드름은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반면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모공을 막고 있다가 염증이 되는 증상인데요, 성인 여드름은 주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와 과로, 월경과 임신,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 소화장애, 음주나 흡연, 화장, 피임약 복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건 여드름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물론 원인도 다양하므로 치료방법도 달라질 수 있고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압출과 재생관리가 관건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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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들지 못하게 만드는 '여드름 흉터'

여드름으로 인한 근심이 지나가니 이제 남은 건 잘못된 관리로 남겨진 여드름 흉터가 자신을 슬프게 하죠. 색소침착과 움푹 파인 여드름 흉터는 불쑥 올라오는 여드름보다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해요. 물론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 재생을 해서 약간의 옅어짐과 피부가 복원될 가능성은 있어요. 하지만 너무 깊게 패거나 색소침착이 깊게 자리 잡은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이는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이 서로 유착된 형태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진피의 재생이 표피까지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흉터를 효과적으로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층 간의 굳은 유착을 먼저 치료한 뒤에 진피의 재생을 유도해야 해요. 오래 내버려둘수록 좋지 않은 것이 여드름 흉터예요. 여드름 흉터에 대한 치료방법도 다양한데, 그중 한방에서는 움푹 파인 부분은 침으로 자극해 새살을 차오르게 하고 여드름이 진행된 부분은 압출로 치료해줘요. 내부적인 원인이 문제라면 속 열을 다스리거나 장부의 열을 전반적으로 다스려 체질을 개선해주는 것이 좋아요. 모공과 여드름, 여드름 흉터도 동시에 외부적, 내부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피부미인, 미남이 되고 싶다면 고민만 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도 중요하답니다.



피부 각질이 눈에 보이면?→ 피부는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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