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21 11:52

[다이어트]날씬한 여성들이 지키는 식습관?

조회 수 4258 추천 수 0 댓글 0

식습관 어떤게 좋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해서그런지 이리저리 많이들 따라하잖아요? 그런경우 나중에는 별로 쓸모없는 내용일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식습관이나 영양 관련 유행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상식적인 식습관 전략을 따를 뿐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살빼기와 건강에 좋은 식습관 관련해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77065b01f6560e1cf77c4d26dc6a0913.JPG

 

 

 

열량 높은 먹을거리를 감추세요

구글 뉴욕 사무소에서는 열량이 높은 초콜릿 캔디는 불투명한 용기에 담고 견과류나 무화과 같은 건강에 좋은 간식거리는 잘 보이는 유리 용기에 담아놓는 실험을 했다고 해요. 그 결과, 7주 동안에 사무소 직원들이 섭취한 열량이 약 310만 칼로리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면 먹고 싶은 열량이 높은 식품은 되도록 감추는 게 좋다는 결과입니다. 집에서도 활용해 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향신료로 풍미를 더해 음식섭취를 줄여보세요

햄버거 판매점에 있는 버거와 플라이스, 셰이크 등의 냄새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음식의 냄새가 비슷하면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도록 자극한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플레이버(Flavour)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음식의 냄새가 덜 자극적일수록,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허브나 소금이 들지 않는 향신료를 음식에 넣어 풍미를 더하는 것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금 대신 허브 등의 향신료를 넣으면 염분 섭취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9f22d4e153cd8ee202f46f1acebe0d1.JPG

 

 

 

조명을 낮춰주세요

'심리학 리포트 저널(The Journal of Psychological Report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어둑한 조명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에 비해 175칼로리를 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매일 175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면 1년이면 몸무게를 18파운드(약 8㎏)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과일주스를 마시지 말고 생과일을 직접 드세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주스를 매일 한 컵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2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대로 1주일에 2번 이상 블루베리나 포도, 사과 같은 생과일을 먹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 위험이 2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212ffa3b13070f75f2d3fff480b8074.JPG

 

 

 

식사 전에 애피타이저를 먹어주세요

정식 식사 전에 수프나 사과를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섭취 열량을 20%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열량을 20% 줄이면 1년 이면 23파운드(약 10㎏)의 몸무게를 뺄 수 있다고 하네요.

 

 

물을 자주 마셔 주세요

'임상내분비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17온스(약 0.5ℓ)의 물을 마시게 했더니 이들의 대사율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매일 1.5ℓ의 물을 마시면 1년 동안 1만7400칼로리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어 5파운드(약 2.3㎏)의 몸무게를 더 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다이어트와 운동에 모두 좋은 식품 7가지

겨울철에 겪을 수 있는 우울증에 좋은 식품 3가지

 

 


  1. 숙취 해소와 간암을 억제해주는 '무'

    숙취 해소와 간암을 억제해주는 '무'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로 배추와 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요즘 무가 들어간 김장 김치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무와 배추는 재배 시기가 비슷해요. 가을에 파종해 김장철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건조한 겨울, 생활 속 탈모 예방법

    건조한 겨울, 생활 속 탈모 예방법 평소 머리를 감을 때 수북하게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한 번쯤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탈모로 근심이 늘어요.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것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겨울철 한파 대피에 '이냉치냉'이 도움이 될까?

    겨울철 한파 대피에 '이냉치냉'이 도움이 될까? 여름에는 뜨거운 음식을 먹어서 더위를 극복해요. 이를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겨울에 찬 음식으로 추위를 이겨내는 '이냉치냉(以冷治冷)'도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당뇨병 식이요법의 오해와 진실

    당뇨병 식이요법의 오해와 진실 당뇨병을 완치할 수는 없어도 관리할 수는 있어요. 당뇨병 치료의 3원칙인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요법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면 충분히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개선과 식사량 조절인데요, 당...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겨울철 에너지 증강 과채 3가지

    겨울철 에너지 증강 과채 3가지 추운 겨울철에는 몸속 에너지도 타격을 받아요. 이 때문에 따뜻한 실내에서 웅크리고 있고만 싶을 떄가 많아요. 하지만 활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생산성이나 업무 수행, 행복감까지 감소되어서는 안 된답니다. 에너지를 얻는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다이어트 중 야식 생각 간절하다면, '이것'을 드세요!

    다이어트 중 야식 생각 간절하다면, '이것'을 드세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되요. 되도록 적게, 이왕이면 저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는데요, 하지만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비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7. 겨울철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는 방법

    겨울철 아침에 가뿐히 일어나는 방법? 날씨가 추워지니 더욱 더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싫습니다. 왜 그럴까요? 추운 겨울날에 더 그러는 이유 알아보아요. 직장인들은 아침잠이 많아 알람 시계를 맞춰 놓고 잠을 청해도 매일 아침 잠과 사투를 벌인다고 합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겨울 제철 해산물, 영양소

    겨울 제철 해산물, 영양소 겨울에는 해산물을 참 많이 먹게 되요. 아무래도 상하지 않고 제맛을 즐길 수 있거든요. 겨울 제철 해산물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의 시작인 12월에 접어들면서 겨울 제철 해산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해요. 몸에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하이힐 좋아하세요? 일주일에 3번만 신으세요!

    하이힐 좋아하세요? 일주일에 3번만 신으세요! 매력적인 각선미를 위해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이 많아요. 한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굽이 낮은 신발을 신은 여성보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을 더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정신이 말똥말똥, 잠을 방해하는 식품들

    정신이 말똥말똥, 잠을 방해하는 식품들 불면증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서 밤 늦도록 뒤척이며 고생할 때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저녁 때 먹은 음식을 점검해 보세요. 수면을 저해하는 음식을 먹지않았는지 뒤돌아보면 불면증 해결의 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