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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2.30 11:43

매일 먹어도 좋은 식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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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인스턴트 음식이 많아 열량이 꽤 높고 염분또한 많아서 건강한 식사를 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이럴 때일수록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음식, 영양 관련 정보 사이트 '잇티스닷컴(eatthis.com)'이 매일 먹어도 좋은 슈퍼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알아보고 자주 자주 챙겨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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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드세요

미국 임상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코코넛 오일을 섭취한 사람들의 체중과 뱃살이 더 빠르게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에 든 중간 사슬 지방은 흡수가 빨라 몸에 지방이 축적될 시간 없이 바로 간으로 전달돼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달걀 드세요

비타민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콜린은 신체의 세포막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하는데요. 달걀 2개에는 이런 영양소 하루 필요량의 반 이상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콜린이 부족하면 뱃살을 축적시키는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사람에 비해 달걀을 먹는 사람은 더 쉽게 살을 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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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채 먹는 사과 드세요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는 열량이 100칼로리에 섬유질이 4.5g이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섬유질 하루 섭취량을 10g 늘리면 내장지방을 3.7%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특히 운동과 함께 사과를 껍질 채 먹은 사람들은 내장지방이 7.4%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사과는 껍질에 항산화제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 중 하나라고 하네요.

 

 

계피 드세요

다른 식품에 첨가하면 영양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계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이에 따라 우리 몸이 지방을 저장하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능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에 계피를 첨가하면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이 급하게 오르는 것을 막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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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드세요

아보카도를 으깬 것에 양파, 토마토, 고추를 섞어 만든 멕시코 요리인 과콰몰리는 공복감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건강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점심 때 아보카도 반쪽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식탐이 40% 줄어들었다는 연구가 있다고 하네요.

 

 

상추 드세요

케일, 시금치 등 잎채소들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중 상추도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 등을 통해 단일불포화지방을 3g 이하로 이런 채소와 같이 먹으면 채소의 카로티노이드를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암이나 심장병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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