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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코스는 창바이산 비행장이 만들어 지고, 본격적인 백두산 관광을 위해 중국측에서 길을 잘 만들어 포장해 놓은것 같습니다.
버스로 올라가는데, 주변의 경관이 자연림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버스 창가에서 보이는 백두산의 첫 모습입니다. 말그대로 백두산 입니다.
역시 버스 창가를 통해 백두산 천지 반대방향을 보았습니다. 광활한 자연그대로의 산림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천지를 둘어싸고 있는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걸어서 올라갑니다. 백두산 아래쪽을 향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반대쪽은 북한 땅입니다. 지금 서있는 곳은 백두산 서쪽 입니다.
다시 아랫쪽을 향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중국쪽을 보고 찰영한 사진입니다.
드디어 북한측 백두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백두봉이 최고봉입니다만, 이곳이 백두봉인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
확대해서 촬영한 백두봉(?) 모습입니다. 거의 정상에 다 올라왔습니다.
후휴~ 숨차시죠? 드뎌 천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바람이 세고 추워서 오래 머물러 있을수 없었습니다.
촬영한 곳은 서쪽이고, 사진에서 오른쪽이 북한측인 남쪽, 좌측이 중국측인 북쪽입니다. 마주보이는 면은 동쪽입니다.
바로 중국측 봉우리 입니다. 경사가 급하네요... 무슨 봉우리인지 모르지만....
일단은 창바이산(장백산) 비행장이 생겨서 곧 비행기로 쉽게 백두산을 관광할수 있는 길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러기 전에 차를 타고 북한을 통하여 관광할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은요...
암튼, 백두산은 웅장하면서도, 생명의 근원같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따뜻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