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서해의 가을 바다
깊어가는 가을에 답답한 마음 파도에 실려보내고 왔답니다.
사진으로 나마 같이 힐링하실래요?
보이는곳은 웅천 비체팰리스 건물이예요. 가족 단위나 단체로 많이 방문하는것 같으며 기본적인 음식도구가
갖추어져 있어서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며 주위에 음식점도 많고 1층에는 뷔페도 있더라구요.
창문으로 바로 드넓은 바다가 보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숙소에서 촬영한 모습이예요.
해뜨기전에 모습인데 밀물에 물이 저~만큼 나가 있다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예요.
드러난 갯벌에 나가 걷는 사람들,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있어요.
방파제에 나가 걸어보며 서해 바다의... 아직은 시원하다고 느끼는 바다바람도 맞아보았답니다.
석양도 보지 못한 조금은 짧고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그저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