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암 예방을 위해 가장 종요한 생활수칙 5가지

by HyeonaShin posted Oct 13,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암 예방을 위해 가장 종요한 생활수칙 5가지

3.jpg

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있는데 개인이 취해야 할 당연한 것들이 있답니다.

누구나 다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들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실천하는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1. 금연
4.jpg
암 발생에 가장 위험한것은 역시 담배!

폐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기관지암, 식도암, 위암, 골수암, 신장암, 췌장암, 요관암, 자궁암,
방광암 등이 흡연으로 발생한답니다.
또한 간, 직장, 대장, 난소암에도 최근 연관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수 많은 암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은 필수이며 간접 흡연도 피해야 된답니다.

2. 금주
5.jpg
술 또한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

lARC (세계 암연구 위원회) 에서는 술 또한 암 발생이 가능한 발암 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술과 비슷한 발암원으로는 자외선과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답니다.

술과 관련된 암으로는 구강암, 후두암, 임두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대장암, 유방암이 있답니다.
2010년 보고에 의하면 술과 관련된 암으로 사망한사람은 33만명에 달하며 그중 가장 많은 것은 
남성의간암 이었답니다.

적당한 음주늠 심혈관 질횐으로 인한 사망을 낮춰준다는 연구 또한 있지만 유명한 
란셋(Lancet)지에 실린 연구결과단 한모금의 술도 암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결국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 삼망률을 줄여줄 수 있지만 암 발생을 증가시켜 전체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될 수 있게되는거라고 합니다.

3.운동으로 체중조절
2.jpg
비만 또한 암을 유발

비만은 식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경후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30~40분 이상하는 운동 or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60% 정도의 운동, 주 3~4회 이상)은 열러가지 암 특히 식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운동과 암 예방의 관계는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아직 확실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운동이 몇가지 특정 암을 예방해 주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국내 사망률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가지 원인 암과 심혈관질환은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4. 건강한 식습관
6.jpg
먹는 것 또한 암 예방에 중요

가공된 육류, 탄 음식, 짠 음식등은 위암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소이며 과일,채소의 
섭취는 대장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심혈관 질환, 당뇨와 같은 성인병의 예방에는 확실한 효과가 증명되었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습관은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5. 암검진
1.jpg
폐암 검진을 위한 CT 검사. 이미지출처 : en.wikimedia.org

매년 암검진은 필수!

암검진을 매년 빠지지 않고 받는것이 중요 합니다.암을 조기에 발견시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30세 이상이 되면 건강검진에서 암검진이 시작합니다. 
국가에서는 국민의 암검진 비용을 부담함으로서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각 개개인의 
수명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인 5가지 암에 대해서만 국가가 검사를 지원하는 
이유는 위의 5가지 암의 발생률이 한국인에서 높고 간편한 검사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예방주사방법등과 같이 여러가지 수칙이 있으니 생활 습관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로 할까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법(3단계)

겨울철 조심해야할 질병-뇌졸중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