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by mzvenus posted Sep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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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들의 관심사 피부죠? 일단 피부가 깨끗하고 맑으면 훨씬더 어려보이고 예뻐 보이는거 같아요. 가을을 맞기전에 미리 피부관리 하시라고 피부에 좋은 음식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음식이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자일리톨

 

치약

 

 

자일리톨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라고 해요. 소량만 섭취해도 인슐린이 과도하게 나와 혈당이 갑자기 낮아져 저혈당 증세를 보이는 것인데요, 쇼크, 마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며 간손상의 위험도 크다고 해요. 심한 경우 치명적인 뇌손상까지도 일으켜 사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빵(이스트)

 

샌드위치

 

 

그렇지 않은 빵도 있지만, 빵을 만들 때는 이스트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스트는 강아지 건강을 위협 한다고 해요. 따라서 아예 빵을 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스트는 강아지 위 속에서 알콜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알콜을 먹는 것과 같이 중독증세를 유발한다고 해요. 소화기관에 가스를 발생시켜 가스로 인해 통증에 시달리게 되요. 구토 및 불쾌감도 유발한다고 하네요.

 

향신료

 

소금

 

 

향신료는 사람이 맡기에도 자극적인데요,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에게 더 자극이 되는것은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상식이죠. 향신료는 강아지에게 후각마비와 같은 후각계열 이상을 일으킨다고 해요. 또한 소금은 많은 염분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강아지 건강에 해로워요. 왜냐하면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피부로 땀을 배출하기 어려운데 만일 염분이 몸속에 들어가게 된다면, 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축적되어 건강을 해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은 심장, 폐, 신장,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악영향을 끼쳐 구토, 설사, 발작, 발열, 경련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강아지가 극도의 흥분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부정맥, 빈맥과 같은 심장질환을 일으키는데 작은 소량이라도 강아지한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커피, 차

 

원두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강아지의 심장, 폐, 신장,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흥분, 과다활동, 심박수 증가, 혈압 증가, 경련, 구토, 설사, 발작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한다고 해요. 커피와 차 외에도 주의해야 할 음료로는 에너지 드링크가 있어요.

 

알코올

 

보리맥주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는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적은 알코올 양만으로도 중독현상이 일어 날 수 있고 심장마비, 혼수상태가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어요.

 

포도

 

포도

 

 

포도는 강아지가 소량만 섭취해도 치명적이라고 해요. 급성신부전증을 일으키기때문 인데요, 포도 과육뿐 아니라 포도 껍질도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펄신이라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 물질을 강아지가 섭취 했을 때 독성을 나타낸다고 해요. 구토, 설사,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흉부 쪽에 액체를 축적시키고 췌장염을 일으켜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해요. 아보카도 씨앗도 위험한데 씨를 삼킨 경우 위장기관이 막혀서 즉사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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