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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색깔로 건강상태 체크하기

by HyeonaShin posted Ju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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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JPG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병원에서 만든 자료를 인용, 콧물이 건강 문제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콧물은 부비강을 통해 목부터 위까지 흘러내린다고 해요. 콧물은 비강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숨을 쉴 때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물과 단백질, 항체와 염분 등으로 만들어진 이 콧물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흐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하지만 미국 질병예방 통제센터의 정보를 제공받아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만든 자료에서는 콧물이 건강 문제에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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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단백질, 항체와 염분으로 이뤄진 정상적인 콧물이라고 해요.

 

 

하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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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으로 코가 부어오르고 막힌상태라고 해요. 코가 천천히 흐르며 습기를 잃어서 점점 탁해진다고 해요. 염증이나 감기의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노란색

 

 

박보람.JPG


 

 

감기나 염증 감염이 진행 중이다. 감염에 대응하는 조직이 세균감염과 싸우고 있는 상태라고 해요. 백혈구도 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치면 황토색이 되면서 점막에 흘러버린다고 해요. 이같은 감기는 10~14일간 지속된다고 해요. 이 시간 동안 지나가길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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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는 세균감염과 싸우느라 풀가동 된 상태라고해요. 이후 죽은 백혈구 등 잔해들로 콧물색이 탁해진다고 해요. 만약 이 상태로 12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프다면 병원에 가야한다고 해요. 이는 박테리아 감염인 축농증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열이있거나 미식거린다면 빨리 의사와 상의하는게 좋다고 해요.

 

 

핑크색이나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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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피라고 하는데요. 콧속 조직이 다쳤을 것이라고 해요. 아마도 건조하거나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것이라고 해요.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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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나 약물중독자가 아니라면 검정색 콧물은 심각한 병균에 의한 감염이라고 해요. 이러한 감염은 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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