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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건강, 윤기나는 머리결 만들기

by mzvenus posted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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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까지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정전기가 일어나 모발 관리도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겨울철 두피의 건조함과 정전기로 엉킨 모발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모근이 손상되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어렵다고 합니다. 겨울철 건강한 모발 관리법을 알아보고 윤기나는 모발을 만들어보아요.

 

 

 

모발.JPG

 

 

 

머리 감는 방법만 바꾸어도 모발이 건강해진다고 해요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은 머리를 감는 방법만 바꿔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먼저 머리를 감기 전에는 빗으로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골고루 빗어서 1차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미온수로 두피와 모발을 적신 후 거품을 낸 샴푸를 모발에 가져가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와 정수리, 가마, 귀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마사지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구는게 포인트입니다. 샴푸 후에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면 모발표면에 보호막이 만들어져 두피의 건조함과 모발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에는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겨울철에는 수분함유량이 더 높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트리트먼트를 모발의 2/3 정도에만 묻힌 후 5분 정도 내버려둔 후 미온수로 헹궈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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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원료 팩하기

달걀, 꿀, 다시마 등 모발에 좋은 헤어팩을 해주면 겨울에도 탱글탱글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원료로 만든 헤어팩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모발에 팩을 바른 후 수건이나 비닐로 싸두면 팩의 영양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 수 있다고 하네요. 팩을 한 후에는 충분히 헹궈줘야 잔여물로 인해 오히려 모발이 더 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깨끗이 헹구어내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또 헤어팩을 할 때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팩의 영양성분이 모발에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헤어팩을 만들 시간이 없다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이용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꼼꼼히 성분을 읽어보시고 구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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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두드려 자연건조, 드라이기는 찬바람!

수건으로 머리를 비벼서 말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하네요.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모발을 탁탁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상태에서 말려야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꼭 드라이기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찬바람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빠르게 말리려고 더운 바람을 쓰면 모발을 더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에센스나 모발용 영양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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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빗질이 모발 손상 막아준다고 합니다

빗질을 잘하면 모발의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빗질할 때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플라스틱성분으로 된 빗을 쓰면 정전기가 더 많이 유발하므로, 나무나 고무 성분으로 된 빗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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