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배탈이 났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

by HyeonaShin posted Dec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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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이나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배에 탈이 나면 일상생활을 하기조차 힘들게 되요. 배탈이 나면 죽 같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죽 이외에도 배탈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위장에도 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이런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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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마라토너들에게 바나나가 에너지 촉진제로 권장되는 이유가 있어요.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아요. 또한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는 성분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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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이 열대과일 역시 위에 좋아요. 파파야는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불량을 완화하며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요. 파파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이 들어있는 데 이 성분들은 단백질을 분해해 건강한 산성 환경을 만들어 위를 안정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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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위가 온통 뒤죽박죽인 상황일 때는 흰쌀밥이나 찐 감자 등을 먹는 게 좋아요. 이런 음식들은 민감한 소화기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수분을 흡수해 설사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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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생강이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메스꺼움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이 나왔어요. 생강은 하루에 4g 정도만 먹는 게 좋은데요, 생강차나 생강 캔디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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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따뜻한 차는 장을 진정시키는 효소가 있어요. 특히 페퍼민트와 캐모마일 차는 위를 치유하는 독특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대장에서 항 통증 통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페퍼민트는 또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고 메스꺼움을 누그러뜨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요. 캐모파일은 배탈과 복통을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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