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와 운동에 모두 좋은 식품 7가지

by HyeonaShin posted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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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줄이기와 운동은 함께 가야 하고 한 가지만 해서는 잘못된 것이예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음식이랍니다.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이런 음식 7가지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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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음식이예요.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데요,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해요.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작용을 느리게 할 수 있어요.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리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쉬워요.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게 좋은데 일주일에 3번, 매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물을 12잔까지는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스 식 요구르트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다른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아요. 고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간식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해요. 또한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예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그치는 작용을 하는데 유제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더 효과가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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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요. 또한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해요. 이런 성분들 때문에 달걀은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운동 효과도 크게 높여요. 또한 항염증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대사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체중 증가를 막는답니다.


견과류 버터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요.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서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 신체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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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해요. 이런 통곡물에는 비타민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비타민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어요.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야말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예요.


짙은 잎채소

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아줘요. 또한 잎채소에는 항염증 성분들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해요. 체중 조절과 운동을 위해 잎채소를 이용할 때는 갈아서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저지방 초콜릿

운동 후에 뭔가 먹고 싶을 때는 저지방 초콜릿 우유이 딱 좋아요. 초콜릿 우유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여기에 단맛이 나기 때문에 초콜릿 우유를 마시고 난 뒤에는 다른 것을 먹은 싶은 생각이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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