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참을 수 없는 유혹, '식탐'을 줄이는 방법!

by HyeonaShin posted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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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그우먼인 이국주의 '식탐송'이 화제죠? 그녀는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듯한 "호로록~ 호로록~"을 유행 시켰고, 많은 사람들은 노래를 개사시켜 결국은 맛있게 먹는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 식탐송에 열광하고 있어요. 배가 잔뜩 불러도 음식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 현상이나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식탐'이라고 하는데요,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식탐을 의심 해봐야 한답니다. 흔히 식탐은 문제가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식탐은 폭식와 과식을 반복하게하고,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소화 장애가 일으키며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과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해요. 식탐은 사람의 뇌 중심에 위치한 시상 하부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 해지면서 생기는데요, 식탐을 줄이는 생활 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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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채워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하여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되요. 따라서 국수 나 빵 등 단밸질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종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되요.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현미, 통밀, 등 정제하지 않은 통곡 식에 든 좋은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규칙적인 식사를 해요

식사 시간과 식사량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게되면 과식과 폭식을하게 되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섭취량이 점차 늘게되고 어떤 양에도 쉽게 만족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은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식사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요. 또한,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 왔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하는 호르몬은 음식을 먹은 후 20 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때문에 식사를 천천히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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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줄이는 차를 마셔요

식탐을 줄이는데는 보리차 나 둥글레 차가 도움이 되요. 구수한 맛의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있어서 소화가 잘되면서 식욕이 왕성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둥글레 차는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있어 공복시에 배고픔을 달래는데 좋 답니다.


스트레스를 다스 려요

식탐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으므로 식탐을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필요 해요. 특히 여성들은 외로움이나 분노, 초조함 등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가족과 친구와의 대화 나 취미 생활 등으로 해소하고 극복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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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물을 마셔요

물은 건강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공복감이 심할 때 음식을 먹으면 과식 할 확률이 높아지고 음식을 빨리 먹게되므로 건강에 좋지 않아요. 따라서 식사 전 물 한 컵으로 허기를 달래고 식사를하면 식탐을 제어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죠. 한번쯤은 주위 시선 신경쓰지않고 배 터지도록 먹어보고싶은 마음도 들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위해서라도 식탐을 줄이는 방법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