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by mzvenus posted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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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이렇게 빨리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은 매우 드물다고 하는데요~아이스버킷챌린지는 6월30일 미국의 한 골프 채널에서 찬물 대신 얼음물로 이 도전을 시작했다고하는데요 미국 근위축성측생경화증(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협회의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를 향한 국내 스타들과 정계인사등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큰이슈가 되고있다고 해요.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되는 방식이라고 해요.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사회 운동으로시작되었고 얼음물을 뒤집어쓴사람은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하게되고 지목을 받게되면 24시간내에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쓴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를해야한다고 해요.

 

 

많은 유명인사들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을 실천하여 인증샷을 게시하고있고 함께 함께 기부도 하고있는등 적극적으로 참여가되고있다고 해요.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유는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 되는 고통을 묘사한 것으로 이는 루게릭병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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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가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변한 이유는 유명인사들의 적극 참여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국내외 유명인사로는 리오넬 메시,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등 전 세계적 인사들과 캐나다의 저스틴비버, 미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등이 참여했다고 하며 국내에서는 최민식,클라라,조인성,유재석 등 유명한 인물도 이 운동에 참여했다고 해요.뿐만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되었다고 하는데요,오바마대통령은 얼음물을 맞는 대신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응답했다고하네요.


루게릭병을 완치하기 위한 특정 치료법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에 미국 ALS 협회 등은 치료법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역시 이를 위한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성황리에 이어지고있다고 해요.아무래도 해외에 비하여 캠페인이나 기부문화가 약한 우리나라도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많은 기부문화가 일어나길 바래요~

 


20일 광희는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성유리는 다음타자로 헐리우드배우인 조쉬하트넷을 지목했다고하네요.박원순 시장님과 조쉬하트넷이 이 응답에 응할런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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