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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질병 비브리오패혈증

by mzvenus posted Aug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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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마다 유명해지는 질병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다고해요.
실제로 전라남도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하여 전남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경보를 내렸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바닷물이 피부 상처에 접촉되면서 감염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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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하루 이틀 뒤 복통과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심해지면 여러 장기가 손상되는 등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고하는데요~비브리오패혈증의 치사율은 50%에 달하며 사망자의 90%는 간질환 환자로 알려졌다고해요.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저장 또는 60℃ 이상 가열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30초간 씻은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하니 위생에 신경을 많이쓰고 어패류는 항상 완벽하게 익혀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음식만 주의를 요하는 것이아니라 어폐류를 요리한 조리기구는 깨끗이 소독해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하며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는 것이 더욱 좋다고해요.

피부 상처가 있을 땐 바닷물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하며, 특히 알콜 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고혈압·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을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여름에는 비브리오 패혈증 뿐만아니라 식중독,눈병,일사병,냉방병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하니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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