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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기차를 타고 떠나는 바다열차여행

by JennyPark posted Ja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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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기차를 타고 떠나는 바다열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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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떠나는 겨울바다 여행 너무 낭만적일것 같은데요~
바다보러가는것만으로도 설레일것 같은데요

특히 바다열차는 열차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바다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바다열차는 바다를 향해 배치된 좌석에 앉아 바다를 구경할 수 있도록 개조한 관광 열차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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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열차는 여름에 이용객이 가장 많지만 알고 보면 겨울에 훨씬 좋을것 같은데요~.
추운겨울 바람맞으면서 구경하는것보다 따뜻한 열차안에서 넓게 펼처진 바다를 구경할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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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바다열차는 운행 횟수를 늘렸다고 하는데요.
첫차 출발시간을 오전 7시10분으로 앞당겨 ‘해돋이 바다열차’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오전 7시10분 강원도 강릉역에서 삼척역으로 향하는 바다열차.
전체 114석의 바다열차

주말 바다열차 좌석을 구하려면 최소 2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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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열차는 열차 안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개조한 관광 열차로 전국에서 딱 하나뿐인 특별 열차라고 하는데요.
한쪽 벽면에 전면유리에 가까운 커다란 창을 냈고, 창문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의자를 배치된구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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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를 위한 연인만의 자석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곳에서 바다를보면서 프로포즈받으면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강릉역에서 삼척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58㎞ 구간을 1시간30분에 달린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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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면 승무원의 안내방송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승무원이 디제이가 되어 퀴즈도내고 사연도 들려주고 신청곡까지 받는데요.
심심할 틈이 없을것 같은데요 ~


바다와 맞닿아 달리는 구간은 안인해변~정동진역, 옥계역~망상해변, 묵호역~동해역 구간으로 모두 20분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사진 촬영은 빼놓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우와~하는 감탄이 나올듯 겨울여행의 눈까지더해지면 정말 장관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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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을 떠나 안인해변.
해안선에는 큰바위와 파도가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먼바다에는 오징어잡이 배가 떠 있고 동해 바다가 눈앞에 환하게 들어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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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정동진역에서 10분 정도 정차한다고하는데요.
정동진 기념비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게 마련된 시간이라고 하네요


이제 열차는 추암역에서부터 삼척역까지는 바다열차만 운행하는 구간으로 접어든다고 하는데요.
일반 열차는 이제 더 이상 이 노선을 달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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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역 바로 앞에 있는 촛대바위 전망대
촛대바위는 동해 일출 명소 가운데 하나로, TV에서 애국가가 나올 때 맨 처음 등장하는 바로 그 갯바위라고 하는데요.

그다음 종착점인 삼척역에 도착하면 바다열차가 끝이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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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운 사랑하는연인 가족과 낭만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분들은 바다열차 추천해 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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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열차 여행정보 

강릉역 오전 7시10분,10시24분,오후 2시10분,

삼척역에서 오전 8시45분,낮 12시10분,오후 3시 45분에 출발.

편도 가격은 특실 어른 1만5000원, 어린이 1만3500원,
일반실 어른 1만2000원, 어린이 1만800원,
프러포즈실 1실 5만원(2인 기준).

강릉역에서 오전 7시10분 출발하는 해돋이 바다열차
삼척역에서 오전 8시45분 출발하는 임시열차는 2월 11일까지는 매일 운행하고 2월 16, 17, 23, 24일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