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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선물, 류승룡의 과감한 캐릭터변신!

by HyeonaShin posted Jan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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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선물, 류승룡의 과감한 캐릭터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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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킹 류승룡! 


영화 <7번방의선물> 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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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사상초유의 합동작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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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 것><광해, 왕이 된 남자>로 2012년 극장가를 뒤흔들며 명실상부 ‘흥행킹’에 등극한 류승룡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 ‘용구’로 돌아왔습니다:-)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허~엉” 


티저 예고편을 통해 짧게 공개된 ‘용구’의 자기소개 만으로도 온라인을 초토화 시키며 폭발적 관심을 불러 일으킨 류승룡의 파격 변신은

<7번방의 선물>을 기대케 하는 첫 번째 요인으로 충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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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변신 보다는 어린아이 같은 감정을 지니기 위해 노력했다. 

딸 '예승'역으로 출연한 갈소원 양과 하루 종일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어린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촬영 내내 긴장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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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6살 지능의 캐릭터라고 해서 희화화된 전형적인 연기를 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였다고하는 류승룡씨:)


매 작품마다 열성적으로 시나리오 분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류승룡은 

이번 작품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 역시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수없이 읽고 자기만의 언어로 고쳐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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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씨의 연기열정!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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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톰 행크스

<아이 엠 샘>의 숀 펜 

그리고 <말아톤>의 조승우까지!


오직 흥행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톱스타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캐릭터로 변신한 류승룡은

'바보 연기도 류승룡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완벽하게 입증해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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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7번방의선물> 에서는 

어떠한 바보캐릭터가 탄생할까요?


바보 탄생이 될지

바보가 될지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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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기 고수들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스토리’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를 주된 배경으로 하면서도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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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에 7살 꼬마 '예승'을 반입하기 위한 

사상초유의 합동 작전이 펼쳐지는 것! 



무엇보다 내로라하는 개성만점 충무로 흥행 배우들의 예사롭지 않은 의기투합은 

오직 <7번방의 선물>의 탄탄한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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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읽고 첫눈에 반했다는 '용구'역 류승룡은


"영화 <광해>를 찍는 와중에 이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다른 시나리오는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푹 빠졌다. 

무엇보다 교도소에 간 '용구'가 하나밖에 없는 딸 '예승'을 보고 싶어하고

7번방 패밀리들의 도움을 얻어 교도소에 들여오는 데 성공하는 아이디어가 너무 재미있었다"


라며 <7번방의 선물> 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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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방장 '소양호'역 오달수는 


"시나리오를 금방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우느라 꽤 오래 걸렸다. 

관객이 단 1,000명이 들더라도 이 영화는 꼭 하고 싶었다. 전혀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다"


라며 <7번방의 선물> 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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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과장 '장민환'역으로 특별 출연한 정진영 역시


"이야기가 너무 예뻤다. 요즘 굉장히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많은데 한편의 동화 같기도 했다. 맑은 마음으로 이 영화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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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이 영화야 말로 배우들에게 크나큰 선물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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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독특한 설정과 유쾌한 웃음,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훈훈한 감동까지 갖춘 <7번방의 선물>


류승룡,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그리고 정진영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명배우들을 만나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으로 재탄생 해 2013년 설 극장가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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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킹’ 류승룡과 최고의 연기호흡 과시한 최연소 여배우! 

  

 한효주, 임수정, 문채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이어온 류승룡이

이번에는 최연소 상대 여배우를 만났습니다:)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예승’역의 갈소원이 바로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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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아빠 '용구'와 세일러문 가방만 있으면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천사 '예승'역을 맡은 갈소원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깜찍한 표정과 똑 부러진 대사 전달력, 그리고 여느 배우 못지 않은 놀라운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보석 같은 신예 갈소원의 가능성을 알아본 이환경 감독은


"오디션에 임했던 아역 배우들 중 연기로만 치면 1등이 아니었는데도 왠지 끌렸다. 백지 같은 느낌에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캐스팅 후 3개월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만나서 함께 놀았다. 그랬더니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며 갈소원이 선보인 놀라운 연기력에 대해 호평했다고 하네요.


<7번방의선물> 을 통해

또 한명의 아역배우 탄생인가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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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서운 인상의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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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을 수 있기까지 이들에게 어떤일들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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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선물> 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