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도 타면서 즐기는 겨울여행
-알펜시아치즈스토리, 강릉바우길 추천여행지-
겨울 스키시즌 스키보드 타는 것도 좋지만 오랜만에 떠난여행 100% 더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스키타러 간 김에 스키장 인근의 여행지까지 둘로보면 아이들이나 연인에게는 또다른 추억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요
한국관광공사는 이같은 테마여행지로 알펜시아치즈스토리와 강릉 바우길을 추천해 주었는데요.
그래서 스키도 즐기고 추억도 쌓을수 있는 알펜시아치즈스토리와 강릉 바우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최근 치즈스토리 2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1시간이면 대관령 1등급 원유를 재료로 치즈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네요.
강원도 현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대관령과 치즈에 관한 갖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들을수 있어 재미까지 더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대관령 청정 자연 젖소에서 얻은 신선한 1등급 우유를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오!! 신선한 1등급우유~
마트에서 파는것과는 다르게 정말 믿고 안심할수 있겠는데요!!
일반적인 치즈 제조에는 응고까지 2일 이상 소요되지만,
이곳에서는 두부공법을 응용해 만들기 때문에 1시간이면 완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꽃과 허브 등을 이용해 예쁜 모양도 넣을 수 있다네요.
직접 만든 치즈는 와인과 주스와 함께 즉석에서 시식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참가비는 5만원이라고 하네요.
1등급 원유로 갓 만든 치즈 ~
생각만해도 쭉쭉 늘어나는 치즈~ 쫄깃하고 부드러운 치즈의맛이 너무 궁금한데요!!
스키타러 알펜시아리조트에 가시는 분들은 낮동안에 1~2시간 시간 내셔서 가시면 너무 좋은 체험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그리고 스키만으로 겨울여행이 못내 아쉬운 분들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강릉 ‘바우길’도 추천 해드리고 싶은데요.
‘바우길(baugil.org)’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걸을 수 있는 길로 용평리조트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총 16개 구간으로 이루어진 바우길은 모든 코스가 금강소나무 숲길로 이어져 삼림욕과 함께 심신을 치유하기에 그만이라고 하네요.
스키와 함께 즐기는 겨울낭만 즐기기 ~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남은 2012년 즐거운 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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