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의 위험성!!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조기폐경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5년새 68%나 증가하는 등 다이어트 부작용이 여성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2012년 6월 섭식장애, 빈혈, 조기폐경, 골다공증 등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10~30대 후반 여성은 모두 93만8000여명, 총 진료비는 828억원에 달했다고하는데요
병원을 찾은 건수는 30대 여성이 가장 많았지만, 섭식장애로 병원을 찾은 비율은 20대가 가장 많고 10대는 모든 질병에서 급격하게 나타나고있다고 하네요.
어린학생들의 무리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월경을 시작할 나이에 오히려 조기폐경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들도 50명에서 84명으로 5년 새 68.0%나 늘었고.
올해 병원을 찾은 65명을 더하면 최근 5년 반 동안 조기폐경으로 병원을 찾은 청소년은 무려 413명에 달한다고하네요.
섭식장애, 조기폐경, 빈혈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젊은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잘 먹어야 할 10대 청소년들까지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것 같네요.
이뿐만 아니라 그로인해서 우울증, 탈모, 영양실조 등에 시달리는 여성들과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까지 감안하면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은 심각한것 같아요~
아무런 정보없이 단기간에 살을뺄목적으로 다이어트하는 여성이많아질수록 이수치는 커질것 같네요~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과 비만을 개선하는건 좋게 생각하지만 미용목적으로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면 예뻐지기전에 건강까지도 되돌리기 힘들어 질수있다는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는데요?
그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방법을 알아볼까요?
그럼 몇가지 요요현상없는 다이어트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꼭 챙겨먹기
세끼 식사는 기초대사량을 올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몸을 만들고 싶다면 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공복이 오래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 저장하려고 합니다. 아침밥을 꼭 챙겨드세요!. 식사를 못하실 경우에는 대체할 식품을 찾아보세요~
삶은 단호박이나 고구마 감자,삶은달걀, 우유등 찾아보면 대체할 식품들이 많이 았습니다.
2. 밀가루, 쌀밥대신 현미밥먹기
쌀밥이나 밀가루보다는 영양소가 가득한 현미를 드세요.
비타민B도 풍부하고 변비예방에도 좋아 다이어트에 적합한 탄수화물입니다.
그리고 현미밥에는 옥타코사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몸안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피로한 몸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글리코겐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변이 몸안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짧아지게 되어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촉진시키는데 현미밥의효능은 매우 뛰어납니다.
현미밥효능이 소화기관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주기때문에 변비,비만, 치질을 예방해주고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외식을 해야하면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 밥을 먹을 때라도 현미밥을 꼭챙겨드세요.
3. 찬물대신 따뜻한 물마시기
체온이 따듯해야 살이 잘 빠진다고 합니다. 여름이라고 찬음료를 마시기보다는 따뜻한 물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과도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어지러움이나 무기력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증이 날때 마셔주고 , 식전, 식사중, 식후 1시간 이후에 물을 마셔주세요.
항상 과도한것 보다는 적당한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4.섬유질 섭취하기
단백질을 통한 섭취한 지방을 배출하는데 식이섬유가 아주 탁월합니다.
집에서 식사를 할때만이라도 끼니마다 상추 4~5장 챙겨드세요.
고기를 먹을때도 이렇게 먹으면 좋답니다.
밥한숟가락에 반찬하나 올려서 싸드시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할때 상추를 함께 먹을 경우 포만감도 더 생기는것 같아요 ~
5. 잠은 밤 12시 이전에 자기
밤 10시부터 새벽 2시사이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해주고, 허벅지, 뱃살, 팔뚝의 지방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멜라토닌 호르몬은 어두운 곳에서 숙면을 취할때 됩니다.
멜라토닌이 체중 조절을 돕고 비만과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그라나다대학 연구팀이 밝힌 당뇨병을 앓는 뚱뚱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자연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심지어 음식 섭취를 줄이지 않고도 살이 찌는 것을 조절하도록 돕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중성지방은 줄이는등 혈액내 지질 대사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것 외에도 버섯, 아몬드, 해바라기씨, 체리 등의 일부 채소와 과일속에도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고 비만과 지질대사장애와 연관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고 하네요.
6.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한시간 30분 정도 가볍게 하기
다이어트에 운동이 중요한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한시간이 아니더라도 빼먹지않고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한다면 요요현상 없는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할수 있습니다.